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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14키로 정도면 동해안 주상절리입니다.
해질녁이라 한가하니 좋았습니다.
저는 나이가 있어서 긍가 폭염 속에서 파릇합니다.
조우님들께서도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낚시하시다 막히시면,
어려워 마시고 전화주시구요~.
노지거사 18-07-22 21:10
푸핫~~
울산분들 단체로 더위 자셨나 봅니다
요 아래 하늘궁디님도 대물이라 하시던데요...ㅎ
집 가까이 저런 멋진곳이 있는것은 마이 부럽습니다.
ᆞ월하독작ᆞ 18-07-22 21:28
토~토끼?!! 맞지요?~거시기 개대물은 쫌 머시기합니다!
죄송합니데이~!!
Kim스테파노 18-07-22 21:56
지금까지 저의 평가는...
개대물인데 3초...푸하~~~
좋은데 사시는군요...
올 여름 휴가를 피러님 계시는 데로가면
안내 좀 해 주실라나요.
™피터 18-07-22 22:06
다들 질투는... 쳇 ! ㅡ,.ㅡ''
대빵왕초 18-07-22 22:29
오케이!!!
성님 개대물인거 인정해 드릴께유,,,
그나저나 저 울산 갈 때 연락드리믄 맛난거 사주시남유???
조만간 함 가야 하는디유,,,,쿨럭!
개대물 피뤄성님~~~
이박사™ 18-07-22 23:36
저도 인정!
소 사주세효. ㅡ.,ㅡ;
키큰붕어 18-07-23 00:08
갑장~~ 더븐데 오데그리 돌아다니시나...요?
물가에선나무 18-07-23 09:02
대물이 힘은 못쓰더라는...
쏠라이클립스 18-07-23 09:40
피터님 덕분에 좋은 그림 봅니다..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저도 인천 송도신도시서 바다는 매일 봅니다..
동해처럼 푸르름과 시원함이 없을뿐이죠..
푸르름과 시원함을 대신해 갯벌이 그 빈자리를 채워줍니다..
풍광은 역시 동해바다 입니다..
예전에 가보았던 대왕릉이 생각나는 경치입니다..
쏠라이클립스 18-07-23 09:41
대왕암? 대왕릉?
대왕암이 맞는거죠?
쑤꿈빗 18-07-23 11:37
마지막에 사진 왼쪽 하단에..."담배꽁초 버리자 마세요."
저런데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있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몇년전에 중국출장중에 엘리베이트에서 담배피는 중국사람들이 있는거 보고...
니들은 멀었다~~~했는데...
우리나라도 가만히 보면 저런데서 피우고 길가에 걸어댕기면서 피고 횡단보도에서도 피고...
꺼달라고 얘기하면 100이면 100거의 모든 사람들이 화를 내더군요.
화낼 사람이 누군데...쩝...ㅠㅠ
10년전 중국이나 오늘의 한국이나 다른게 크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에효~~~ㅠㅠ
잡아보이머하노 18-07-23 12:23
형제간에 무슨 비극이랍니까?
세상 참 무섭습니다...
수초사랑 18-07-23 12:54
저 둠벙에는 4짜 있을까요? ㅎ
정선수 18-07-23 14:58
집에서 저런곳을 쉽게 갈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
띠로리 18-07-24 16:28
낚시하다 숨이 막혀도 전화 드려도 되나요?
아래저녁에 얼마나 숨이 막히던지 ㅠㅠ
붕어향™ 18-07-24 20:50
영감..
아니 할배..ㅡ.,ㅡ
ㅡ '울산 개대물 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