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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공식 개막식 시작해서 9시40분에 자우림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전에 록페스티발이 여러군데서 열렸는데 아쉽게도 하나둘씩 사라진 것 같습니다..
펜타포트 록페스티발은 첫해엔 대우자판 부지에서 시작해 폭우속에 엉망이 되었었고 그후 아라뱃길의 시작점인 일명 정서진에서도 했었는데 몇해전부터 송도 국제도시에 달빛축제공원에서 고정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제 직업상 일요일 폐막일까지 비상대기 입니다..
시동, 문잠김, 급유등 새벽까지 불러대는 고객들이 많은편이죠..ㅜㅜ
약간 떨어진곳에 있는데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열정적인 페스티발 참가자들이 부럽습니다..
하드락 18-08-10 23:52
옛날 생각납니다.
쏠라이클립스 18-08-11 06:31
하드락님..
저도 예전 생각납니다..
쏠라이클립스 18-08-11 10:37
하드락님..
그러시군요..
전 록페스티발 그리고 송도맥주축제, 인천불꽃축제 등등 송도서 행사를 많이해서 가끔 귀찮을때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송도로 몰려들면 그만큼 일도 늘어나고 길도 막히고 좀 어렵죠..
아..
그리고 국제기구가 여럿 있어서 외국인이 많습니다..
꼬부랑말 하는 사람들 자주접해서 폰에 통역기 깔고 다닙니다..ㅎㅎ
수초사랑 18-08-11 10:48
고생이 많으십니다
붕어와춤을 18-08-11 11:01
그쪽으로 이사 가뿌까요
이조사6083 18-08-11 13:28
트라이포트때 뻘밭에 서서 하늘을 보며 내리는 비를 울면서 원망하던 기억도 나고
펜타에서 뮤즈와 케미컬브라더스에 미치던 기억
크라잉넛이랑 맥주빨던 기억... 추억이 많네요 ㅎ
쏠라이클립스 18-08-11 17:01
수초사랑님..
감사합니다 직업이니 최선을 다해야죠..
붕어와춤을님..
언제든 놀러라도 오세요..
션한 음료라도 접대..ㅎㅎ
이조사6083님..
잘아시네요..
제가 괜히 주름잡은 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