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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우림..

    쏠라이클립스 / 2018-08-10 22:52 / Hit : 1962 본문+댓글추천 : 0

    2018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발이 시작 되었습니다..
    9시에 공식 개막식 시작해서 9시40분에 자우림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전에 록페스티발이 여러군데서 열렸는데 아쉽게도 하나둘씩 사라진 것 같습니다..
    펜타포트 록페스티발은 첫해엔 대우자판 부지에서 시작해 폭우속에 엉망이 되었었고 그후 아라뱃길의 시작점인 일명 정서진에서도 했었는데 몇해전부터 송도 국제도시에 달빛축제공원에서 고정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제 직업상 일요일 폐막일까지 비상대기 입니다..
    시동, 문잠김, 급유등 새벽까지 불러대는 고객들이 많은편이죠..ㅜㅜ
    약간 떨어진곳에 있는데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열정적인 페스티발 참가자들이 부럽습니다..

    하드락 18-08-10 23:52
    옛날 생각납니다.
    쏠라이클립스 18-08-11 06:31
    하드락님..
    저도 예전 생각납니다..
    하드락 18-08-11 09:57
    쏠라님

    제가 사는 곳이 학교앞이라

    1년에 두번은 소리가 나지요.

    동연제와 대동제

    매년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쏠라이클립스 18-08-11 10:37
    하드락님..
    그러시군요..
    전 록페스티발 그리고 송도맥주축제, 인천불꽃축제 등등 송도서 행사를 많이해서 가끔 귀찮을때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송도로 몰려들면 그만큼 일도 늘어나고 길도 막히고 좀 어렵죠..
    아..
    그리고 국제기구가 여럿 있어서 외국인이 많습니다..
    꼬부랑말 하는 사람들 자주접해서 폰에 통역기 깔고 다닙니다..ㅎㅎ
    수초사랑 18-08-11 10:48
    고생이 많으십니다
    붕어와춤을 18-08-11 11:01
    그쪽으로 이사 가뿌까요
    이조사6083 18-08-11 13:28
    트라이포트때 뻘밭에 서서 하늘을 보며 내리는 비를 울면서 원망하던 기억도 나고
    펜타에서 뮤즈와 케미컬브라더스에 미치던 기억
    크라잉넛이랑 맥주빨던 기억... 추억이 많네요 ㅎ
    쏠라이클립스 18-08-11 17:01
    수초사랑님..
    감사합니다 직업이니 최선을 다해야죠..

    붕어와춤을님..
    언제든 놀러라도 오세요..
    션한 음료라도 접대..ㅎㅎ

    이조사6083님..
    잘아시네요..
    제가 괜히 주름잡은 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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