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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엔 가족과..

    쩐댚 / 2018-09-15 12:35 / Hit : 1682 본문+댓글추천 : 0

    보니까..주말에 낚수 가시는분들이 몇분 계시는데 ..

    주말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야지요..ㅡㅡ^

    특히 낚시 몬하시면서

    병원만 자주 가시는분 계시던데..

    집에가서 얼릉 쉬세요~~

    몸도 성치 않으신분이 ...

    실수로 개대물 잡으시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아야 할터인데..

    천고어비의 계절이라 걱정이 됩니다.
    freebd_3b28c_123421_38761.jpg

    아.. 혹시

    에폭시 벗겨 내기 수월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헤라 , 그라인더 모두 수단방법을 동원했지만.
    3일동안 30평중에 15평 밖에 못했네요 ㅠㅠ

    역시 셀프는 어렵습니다..

    수초사랑 18-09-15 12:48
    낚시 다녀와서 말씀드릴게요^^
    휘리릭~~
    달랑무™ 18-09-15 12:51
    건물철거가 애폭시 제거에 직빵 입니다ㅡ
    대꼬쟁이 18-09-15 12:53
    조우회 정출이라서
    가야됩니다.
    푸른노을™ 18-09-15 12:55
    그러게나 말입니다

    나중을 나이들고
    힘 없을 때를 생각들을 하셔야지

    뒷감당들을 어케 하실려고들 저러시는지

    오늘만 살것도 아이고... ㅡㅡ^
    이박사™ 18-09-15 13:03
    아!
    낚시 가야 되는데...
    비설거지도 안 끝났고 벌초도 덜 마쳤공..
    가기만 하면, 4 5 6짜 막 잡을 껀데...ㅡ.,ㅡ


    에폭시는 불싸지르셔요.
    고생하시구요.^.~
    호섭이 18-09-15 13:15
    4인치 그라인더에
    그 아... 어....
    이름생각이 안나는데 그 철뭉치 같이 생긴 연마날 있습니다.
    그걸로 해보세요~
    전 하루만에 40평 벗겨냈습니다.
    쩐댚 18-09-15 13:17
    수초사랑님
    오데 가신다구요???!!

    달랑무님
    완전 콘크리트라 철거비가 더 나와요ㅠ

    대꼬쟁이님
    낚시 접으신거 아니셨어요?? ㅎㅎ

    푸른노을님
    그러게 말입니다.
    나중에 밥도 못먹어 먹으실분 많으시네요..

    박사님
    박사님은 아실거라 생각했는데..
    푸른노을™ 18-09-15 13:18
    발상의 전환

    벗겨내기 어려울 때는 다른 것으로 덮어라~








    에폭시 추천합니다~ ㅎ
    쩐댚 18-09-15 13:21
    호섭이님

    하루에 40평...하루 인건비 얼마 이십니까..?
    호섭이 18-09-15 13:31
    저는 제 공사라 했지 하루 100만원 준다해도 안합니다^^
    수초사랑 18-09-15 13:33
    남태평양에서 다랑어가 부르네요^^
    담하빠375 18-09-15 13:47
    3일만 더하시면 되겠는데요? ㅎㅎ
    별은내가슴에 18-09-15 13:57
    수고하세욤.
    쏠라이클립스 18-09-15 14:23
    쩐댚님..
    혼자사는 독거 중년은 주말에 뭐할까요?
    5분거리 본가찾아 재롱이라도 떨까요?
    낚시도 못가고 재롱떨기도 그렇고 걍 일이나 해야죠 뭐..
    참고로 추석내내 보초서고 일합니다..
    차에 문제가 생기시면 가입한 보험사들 부르시고 대부분 평소보다 출동인원이 적으니 조금 늦더라도 기다려 주세요..
    부탁드려요 눼..
    하이클리어 18-09-15 14:32
    그라인더는 항상 조심하세요...다치는 사람 여럿 봣네요
    쩐댚 18-09-15 14:33
    호섭이님

    그렇죠..하루 백만원 준다해도 안하고 싶은 심정 ..
    이해합니다..

    수초사랑님
    바다에는 수초가 없는걸루 아는데요..?

    담하빠님
    3일 하고 포기 직전입니다..

    별은내가슴에님
    네...

    쏠라이클립스님
    저는 어지간하면 제가 셀프로..
    운전병 출신이라..^^; 대형 공사만 아니면 다 직접 할게요..고생 많으십니다.
    쩐댚 18-09-15 14:39
    하이클리어님
    그래서 제가 안하고 후배 시키고 있습니다 ;;


    그나저나 낚시 몬하시는분은 왜 안오시는건가요..?
    벗™ 18-09-15 14:43
    고생하심이 답입니다
    쩐댚 18-09-15 15:05
    벗님

    여태 했는데.. 답이 읍단 말입니까.. ㅠㅠ
    잠시의행복 18-09-15 16:29
    토욜은 쉬어요.
    마부위침 18-09-15 18:01
    주말은 가족이죠 ㅎㅎ
    해변에 캠핑 끌려와서 노예하고 있습니다
    쩐댚 18-09-15 18:03
    그분이 오셨군요..

    추운데 바닷가라니요..

    차라리 저수지로 캠핑을 ...^^
    겨울나무2427 18-09-15 18:44
    ㅎㅎㅎ
    쩐댚님
    요번주말은 고생이많으십니다ㅡ
    마나님수발에 에폭시작업까정ㅡ
    뭐하긴
    저도 개고생중입니다ㅡ
    낼 마눌모시고 물가에갈준비하니라ㅡ^^
    노지사랑™ 18-09-15 20:23
    쩐댚님
    걱정할까봐 오늘은 미끼만 채집했습니다

    부모님 산소 성묘와서 동네 개천에서 미끼만 30~40수 했나 봅니다.

    7~9치급만 모아서 고향분 매운탕거리로 드렸습니다

    엘보올까봐 오후 4시에 대 접었습니다... ㅠ
    마부위침 18-09-16 01:36
    해바리기로 밀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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