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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순간

    두바늘채비 / 2018-09-23 00:06 / Hit : 5348 본문+댓글추천 : 0

    찌불 보고계신분 있으신가요.
    상황은 어떠신지요?
    이곳은 경기도화성 송라저수지인데 3치짜리만
    열심히 찌를흔들고 있읍니다
    이제는 말뚝준비하고 있읍니다
    부디 손맛보시길~

    B접점 18-09-23 00:17
    저도 화성입니다.
    밤공기 쌀쌀하니 건강챙기세요.
    전 낼 모래 출전 준비중입니다.
    쏠라이클립스 18-09-23 00:40
    화성이라..








    다음엔 목성으로..
    죄송합니당..
    손맛보시고 즐건 한가위 되세요..
    겨울나무2427 18-09-23 01:32
    찌가 흔들린다구요?
    세상에나ㅡ신기한일입니다ㅡ
    대구서 청도수로로왔는데
    찌는 캐스팅할때만 흔들리고
    물속에들가면 그냥말뚝입니다ㅡ
    저는 말뚝처럼 가만있는게 찌인줄로만
    압니다ㅠㅠ
    흔들리는찌 고정시켜놓고 대물하시길^^
    붕어와춤을 18-09-23 03:43
    그럴줄 알고 저는 안나갔어요 ㅎ

    오늘 영덕 가야니깐요

    겨울나무님 영해 안가세요
    수초사랑 18-09-23 07:11
    추석명절에 찌불놀이를 하시는 님은 무슨 특권인가요?ㅎ 부럽습니다
    겨울나무2427 18-09-23 07:53
    ㅎㅎ
    영해에는 인제 친인척이 아무도없어서ㅡㅡ
    아주 오래전에 영해우체국장하시던분이
    큰아버님이셨는데 그분마저안계시니ㅡ
    같이 일하는분중에 병곡이 집이신형님이
    계시는데 영리해수욕장인근에 빈집이 있어서
    바람쐬고 싶으면 마눌하고 한번씩 내려가서
    빈집에서 하루묵고오곤합니다ㅡ
    붕춤님 고향길잘다녀오시고 안전운행하시길ㅡ
    저는 밤새 마눌이랑 말뚝찌보고 이제
    아침장 조금보고 철수할예정입니디ㅡ^^
    겨울나무2427 18-09-23 07:56
    수초사랑님ㅡ
    뭐특권이 아니라
    마눌낚수놀이 갈챠놓으면
    이리 귀찮읍니다ㅡ
    집에서 딩굴딩굴하고싶어도
    갑시다하면 나와야하니까요^^
    풍섬하고 행복한 명절보내세요ㅡ
    푸른노을™ 18-09-23 11:33
    뵌적은 없지만
    두바늘채비님 참 좋으신 분 같습니다

    " 소확행 "

    낚시인에게 소확행이 뭐 별 건가요

    들려오는 헤딩 소식이....

    아...아닙니다 ^^;
    두바늘채비 18-09-23 16:10
    푸른노을님, 좋게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아침일찍 철수하였읍니다, 간밤에 비도오고 물에밖혀 움직이지않는 찌를보며 한잔하고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고, 수없이 올라오는 전차표에 심심하지않은 시간이었읍니다.
    지난밤 출조하신 많으신 님들은 손맛 보셨기를 바랍니다.
    어제의 최고 치수는 6치였읍니다ㅎㅎ
    겨우살이 18-09-23 19:54
    말뚝 이네요~~
    땅강쥐 18-09-25 15:43
    저런 ..... 너무 오래 놔두셔서 찌가 물속으로 뿌리들을 내렷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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