컥..
귀한 쏘가리매운탕을..
처가에 엄청 잘하시나 봅니다..
한잔하시기 완벽한 안주와 조건 같습니다..ㅎㅎ

장모님께서 직접 잡아 오셨다는ᆢ
처가집 나들이 잘하시고
팔공산 바람도 쐬시고
건강히 쉬었다 가세요.

장모님께서 몇칸대 피셨답니까? @@''

금호강표 쏘가리입니다
못마시는 소주와 함께 뱃속에 다 넣었습니다ㅋ
내일은 큰동서와 짬낚시라도 다녀오려구요^^

와우 맛나보입니다~
즐거운 한가위되셔요^^*

쩝~~
부러우면 지는건디..ㅡ.,ㅡ

전 처가를 자주 안가서 그런지
가면 매번 사다구운 옥동구이에,
사다구운 은갈치구이에,
사다 삶은 닭백숙에,
꺼먹돼지밖에 안잡아 주던데...

부럽습니다...

어이쿠 먼걸음 하셨습니다.
일찍 연통주셔서면
낚시안오고
5분대기조 할것인데요.
처가집에 오셨으니
많이드시고 가십시요~^.^

아이구ㅡ
먼걸음하셨으니 편안하게
쉬셨다가시길ㅡ
그나저나 장모님께서
숨은 재야의 고수시군요ㅡ
초초절정 극대고수 피터님을
능가하시는^^

부럽습니다~^^

3차...
슬슬 취해갑니다^^

?

처갓집이 정말 대구 맞습니까?

저도 처가가 대구인데

저는 그런 거 안 해주던데요 ㅡㅡ^

네...푸른노을님
25년차입니다^^

명절을 잘쉬시고 계시네요.
처가에는 자주 가시면 기둥뿌리 빠짐니다.
맛난것도 드시고 술도 취하시고 흥겨운 밤이었네요. 부럽습니다.
그대신에 낚시가시면 酒낚이니 꽝의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 옵니다. 즐겁게 안전하게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