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좀 먹이면 4짜 되겠습니다
베이컹파우다 한컵이면 됩니다^^

택호네 턱걸이 사짜인가요?
축하합니다.

익히 아시고 계시겠지만 저야 뭐 하도 마이 자바바서.....


쿨럭~

평택호 수문 관리하는 사람이 명절때 집에가려고 물 왕창 뺀겁니다,,
1미터는 빼줘야 지들 5일동안 안나와도 까딱없으니깐요,,
물빼는넘 상사가 낚시꾼이었으면 어림반푼어치도 없는건데,,,ㅡㅡ

쬐끔 부족해 보이지만
뭐 어떻습니까?

그 와중에도 저리 멋진 붕어를 얻었으니
만족하고도 남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죄없는 알콜만
옆동네에서 손맛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저도 금요일 저녁에 동생과 삽교호로 출조했습니다.
정말이지 물을 엄청 빼더군요.
물 빼기 전까지 붕어가 제법 나와서 기대가 무척이나 컸었는데,
결국 아쉬운 마음에 토요일 일찍 철수했습니다. ^^

추석은 잘보내셨는지요?
갓낚시를 하셨군요.
축하 드림니다.
모두가 꿈을 꿀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꿈을 꿔바서 잘 아는데요.
아무일도 없습니다. 작은거에 만족하심이 행복이 아닐까요.ㅎㅎ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돌아가시는 길 안전하게 가십시요.

다녀가신 월님들 모두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