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 하지만 찌 바라보며 멍때리고 앉아 있으니까 아무 근심 걱정이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이 좋은날이지 건너편 마을에선 어떤 잔치가 있어서
이벤트회사 틀어주는 노래 소리에 심심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이런 일이있나 여섯시간째 내리말뚝이다가 월척에 들어와서 글을 쓰고있는데
정면의 찌가 두개나 올라와 있네요 ㅎ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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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 하지만 찌 바라보며 멍때리고 앉아 있으니까 아무 근심 걱정이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이 좋은날이지 건너편 마을에선 어떤 잔치가 있어서
이벤트회사 틀어주는 노래 소리에 심심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이런 일이있나 여섯시간째 내리말뚝이다가 월척에 들어와서 글을 쓰고있는데
정면의 찌가 두개나 올라와 있네요 ㅎㅎ
동쪽나라 18-10-20 15:58
일을하고 있는 저는
님의 사진으로 대리만족 합니다^^
규민빠 18-10-20 16:30
머뭄5956님 답글 감사합니다 입질은없지만
이런 고즈넉한 가을날에 낚시대를 펴논것
만으로도 힐링이되는것 같습니다
동쪽나라님 그렇게 좋게 봐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쏠라이클립스 선배님 ㅎㅎ죄송합니다
다른 글에서 선배님 근무하신다는
글을 읽어습니다 오늘은어째 새벽 부터
지금까지 말뚝입니다 ㅎㅎ
샘이깊은물 18-10-20 16:31
찌에 집중해서 대구리 손맛 보세요~^^
토~일요일 근무자 입니다 ㅠ.ㅠ
규민빠 18-10-20 16:45
샘이 깊은 물 님 ㅎㅎ
그러시군요 오늘 이러다 근무 하시는분들께
몰매 맞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옙 알겠습니다 찌에 집중해서
오늘 함 사고쳐 보겠습니다 ㅎㅎ
대꼬쟁이 18-10-20 18:18
한수 하십시요.
겨울나무2427 18-10-20 18:41
또 월님들 글을 안읽어셨구나ㅡ
출조전 월척접속ㅡ출조후접속금지ㅡ
꼭 댓글달고할때마다
말뚝찌가움직여유ㅡ
저도 지난주 뿌리내린찌가 밤12시쯤
댓글달고있는데 쭈우욱ㅡ몸통찍고
잽싸게챔질ㅡ헛챔질ㅠㅠ
여튼 킁거하셔유ㅡ
내일이라도 나가고자픈데
아직 허리가 온전치않아서리ㅠㅠ
이박사™ 18-10-20 18:46
꼬기 쫌 잡아보셔요.^^;
규민빠 18-10-20 19:21
B접점선배님 오늘 날씨가 봄날같이 따스하고
그랬는데..날씨만 좋은 날인것같습니다 ㅎㅎ
감사해유 선배님 전 아직 까지 알록달록한건
못잡아봤습니다 만약에 잡히면 목줄 끊을것
같습니다 ㅎㅎ
대꼬쟁이 선배님 오늘은 아직까지 6치
한마리 하고이습니다 오늘 혹시 가을걷이
마치고 낚시 가셨으면 킁거 하십시요 ^~^
이박사 선배님 아무래도 전 틀린것 같습니다 ㅎㅎ
규민빠 18-10-20 19:26
겨울나무2427선배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ㅎㅎ
얼릉 쾌차하셔서 사모님과 이좋은 가을이
가기전에 좋은곳에 가셔서 행복한 낚시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마부위침 18-10-20 21:12
지금쯤 대구리하셨습니까
부러울뿐입니다...
근무도했고 퇴근 후 딸래미 키즈카폐 델고 갔다가 이제 집에 왔네요
퇴근길 여기저기 물가에 앉은분들 보면 나는 뭐지 싶었어요 ㅠㅠ
규민빠 18-10-20 21:48
붕어와춤을 선배님 ㅎㅎ 저도 자동빵의 필살기를
펼치고 있지만 그래두 하도입질이 없어서
이렇게 댓글 달고있습니다 킁거하세요 ^~^
마부위침님 T.T 아침일곱시부터 지금까지 14시간
넘는 시간까지 육치 한마리 하고있습니다 하~
저두 새벽에 걷어서 집에 가야합니다 낼 아들 하고
단풍구경하러 산에가야합니다 ㅎㅎ너무 원통해
마시고 담기회에 좋은곳에 가서 킁거 하십시요^~^
푸른노을님 ㅎㅎ잘알지요 하두 많이 잡아 보셨다는걸 아마 월척 회원님들 다 아실껄요? ㅎㅎ ^~^
가을날의 고즈넉함 맘껏느끼시고 힐링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