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씨를 즐기시는 조사님이 한분은 계시겠죠..ㅎ

추위자체를 즐기면 재미있습니다 삼복더위 여름보다는 좋습니다

ㅎㅎ
저는 추위를 많이 타고 더위는 극복할수 있어서 금년 여름 무더위 낮기온 33도 될때도 파라솔 없이 해빛에서 냉수 마시면서 낚시했었어요. 해빛에 탈까봐 안경,얼굴 다 가리고 했는데 마리수는 두마리도 안된 기억이 나네요.

저두 추위가
넘싫어요 ㅋㅋ

예전에 다녔는데 이젠 나갈 생각조차 안드네요.

사무실 귀퉁이에 있는 지난주 산 지롱이를 어찌할까 고민입니다..

붕알친구들 모임이 있어 낚시 포기입니다.

4짜붕어 5마리 살아남았네요 ㅠㅠ

제가 오늘 갈것 같습니다 노지로
오늘 출근하는데 와이프가 오늘 낚시 가냐교 물어봐서 간다고 하니
잘댕겨 오라고 하네요 단 중간에 들어 오지만 말라고
고생을 해야 겨울에 간다는 이야기을 안한다고..ㅋㅋ

저는 이런 한겨울이 더 좋습니다.
낚시할 수 있는데는 몇군데 없지만..
사람도 없어서 조용한 시간 즐길수 있습니다.
내일도 출조할 예정입니다. ㅋ

얼음끌 챙겨 가야합니다.~

내일 출조합니다 ㅎ

내일 일단 나갑니다~~
붕춤님 덕에 살아남은 사짜들 좀 낚아봐야죠.

온매트,코베아 난로 등등 챙겨야겠어요.
느낌에 동겨울에는 입질 보기 더욱 힘들거 같은데요..

바람막고 해만들어오면 견딜만하쥬
근데 이번주는 바람이 ㅈ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