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라 그런지 찬 공기가 거시기 합니다
파뱅2, 온열매트2 저흰 따뜻합니다 ㅎ
글쓰는 와중에 손은 시렵군요
출조중이신 분들께선 생존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겠습니다.
곧 나올 히터를 기다리며...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바닷가라 그런지 찬 공기가 거시기 합니다
파뱅2, 온열매트2 저흰 따뜻합니다 ㅎ
글쓰는 와중에 손은 시렵군요
출조중이신 분들께선 생존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겠습니다.
곧 나올 히터를 기다리며...
무유거사 18-12-08 23:39
자제분이잘생기셨네요
흑단 18-12-08 23:48
감사합니다. 뽑기가 잘 된것 같습니다
無事人 18-12-09 07:07
뽑기 라는 말에 빵 터집니다ㅎㅎㅎ
민물노숙인 18-12-09 15:35
어디신지 너무 부럽기만합니다
겁쟁이라서 이번주 쉬고 있을라니 금담현상 나오네요
저한테 낚시 금단현상은
낚시대 닦기와 채비교체 입니다 ㅎㅎㅎ
지난번 교체하고 2주만에 원줄고체 햇습니다
그런데 어디신데 물낚시 하시는지요?
물이 안얼었는지요?
엄청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다음주 보령 부사호 근처 소류지 갈려고 하는데 얼지는 않았을까요?
수초사랑 18-12-09 17:16
아드님이 다시는 안가겠다고 그럴것 같습니다 ㅎ
흑단 18-12-09 19:20
이번은 낚시는 배제하고 최소짐으로 경치 좋은곳에 주차하고 차에서 1박을 하는 흔히 '차박'만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차안 생수통도 얼 정도로 추웠는데 파뱅+온열장판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따뜻했네요
어릴때부터 차박을 해봐서 그맛을 아나봅니다.
이번엔 갑사기 추운데 저녀석이 차박 나가자고 졸라서 ㅡㅡ
전 쉬고 싶은데 말입니다
새벽에 밖에서 라면 끓여주다 복날 개 떨듯이 떨었네요
삭신이 쑤시는데 자기는 좋았답니다 ^^
쪼꼬메 18-12-09 22:45
아~~딸셋 아빠로서 부럽습니다^^
노올자6593 18-12-10 07:07
즐거워 보입니다 아들이 미남 이군요
onnuri 18-12-10 09:30
부럽습니다. 행복해 보이고요../
인천떡밥붕어 18-12-10 15:45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그시절 지나가면 아빠말을 잘 않듣습니다
흑단 18-12-10 16:47
쪼꼬메님 전 아들만 둘이라 애교많은 딸들이 너무 이쁘고 부럽네요
제 운명에 딸은 애들이 나중에 장가를 가면 딸 둘이 생기겠네요 ^^
노올자6593님 감사합니다. 저보다 솔직히 쪼금 잘 생긴건 맞습니다 ^^
바닥찍고님 감사합니다. 늘 안전운전, 안전낚시 하세요~
onnuri님 부럽긴요. 전 골병듭니다
삼배님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끌려 나간겁니다. 호사아니예욧! 덕담 감사합니다.
인천떡밥붕어 네~ 함께할 시간이 잘 없는데 자주 만들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말은 징~~하게 안들어요 ㅎ
미륵이 18-12-10 18:18
아이고..흑단님.. 어디로 가셨습니까? ㅎㅎ ㅎㅎ 강남돼지입니다..
흑단 18-12-11 00:03
미륵이님이 눈썹님이었군요 ^^ 잘 지내시죠? 올만에 글로라도 뵈니 반갑네요
충북영동카사노바님 안그래도 요즘 '여차 하면 한대 치겠다'소릴 자주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