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두바늘채비 / 2018-12-10 12:34 / Hit : 1716 본문+댓글추천 : 0

    지가요, 근래 꿈을 두어차례꾸었는데, 꿈에 얼굴은 못보고 꼭, 자동빵 입니다
    한번은 한대가 뒷꼿이에 걸려 끌려가다 깨었고 엇그제는 3대가 동시에 끌려가다 하나를 댕겼는데 허당.
    이곳의 고수님들, 내년에 괞찮을까요?????ㅎㅎㅎ

    이박사™ 18-12-10 12:46
    비슷한 꿈을 꾸고 1주일~한 달 새 월척을 몇마리 낚은 적 있습니다.
    이건 필시 신의 계시다 하며 자주 나갔었는데 4짜는 못 낚고 월척만...^^;

    요즘은 그 마저 낚시 꿈을 잘 안 꾸네요.ㅋㅋ
    노지사랑™ 18-12-10 12:49
    비낚시즌에 나타나는 현상의 일부입니다
    낚시는 가고싶은데 못가니 꿈속에 나타납니다.

    꿈과 관계없이 내년에는 425하세요..
    오짜하시면 자게방에 얼굴 못내밉니다. ㅎ
    홈런왕슛돌이 18-12-10 12:49
    오래전 당구에 흠뻑빠져 살때 눈감고 누으면

    집 천장에 당구다이가 떠오르곤 했습니다...

    그게 꿈까지 이어지더군요~

    질문에 맞지 않는 답변 죄송합니다 ㅎ
    두바늘채비 18-12-10 12:58
    이박사님,은 월이를 친구삼아 낚으시는 실력이시니 그렇다하지만 저는20년만에 월이구경한데다 이 시기에 추워서 엄두가나지않읍니다^^

    노지사랑님,미리 감사드립니다,ㅎㅎ
    내년에는 오짜 하렵니다^^

    홈런왕슛돌이님,
    다시 그때로 돌아가는 것일까요, 찌올림이 눈에 선하곤했는데 ^^
    수초사랑 18-12-10 13:02
    태몽입니다 ㅎ
    나주배 18-12-10 14:35
    맞아요.
    나도 36살 먹은 막둥이 아들
    태몽 이었어요. ㅎ ㅎ ㅎ
    두바늘채비 18-12-10 16:02
    수초사랑님,
    나주배님, 어찌그리 무서운 말씀을,,,
    나이 오십넘어 태몽이라니요, 무섭읍니다 ㅎㅎ
    마부위침 18-12-10 16:39
    감축드리오~~
    겨울나무2427 18-12-10 18:34
    금단증상입니다ㅡ
    눈이오던 바람이불던
    얼음이얼던
    한번나갔다오시면
    증상이 많이 완화됩니다ㅡ^^
    잡아보이머하노 18-12-10 20:08
    금단증상에 한 표 던집니다. ㅋㅋㅋ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