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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소주 지도

    불타는감자 / 2018-12-12 15:48 / Hit : 21729 본문+댓글추천 : 0

    소주 투어 한번 하시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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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2 18-12-12 16:37
    참소주 투어갑니다
    호원 18-12-12 16:54
    제일 좋구 판매량도 많은
    좋은데이를 빼먹으셨네요~
    미첼 18-12-12 17:12
    맥주도 올려주세요
    눼 ~ ? ^^
    이박사™ 18-12-12 17:17
    가끔, 아주 가끔 잎새나 참이슬 한두 잔씩 마십니다.
    소주가 최고져. ^^乃
    덕치 18-12-12 17:18
    종류도 많네요 언제 다 먹어볼란강^^
    수초사랑 18-12-12 17:21
    전라북도 하이트 잘 안마시는데요...ㅎ
    낚시아빠 18-12-12 17:43
    소주는 다 좋아요~~~~^^

    다 먹어본듯하네요 ㅎㅎㅎ
    뭉실뭉실 18-12-12 17:45
    쉰건모가 좋아라하겠습니다.
    근데 소주 왜 먹어요?
    술끊으니 술이 무서버요
    붕어와춤을 18-12-12 17:49
    저에겐 아직 동행의기쁨님이 주신 잎새주 2리터6병이 남아 있습니다
    하드락 18-12-12 18:31
    맞기는 한데..

    참이슬

    처음처럼 둘중 하나만 마시네요.
    달구지220 18-12-12 18:44
    그 소주 광고하는
    이쁜 처자들도 쬼..........------.,-*
    쏠라이클립스 18-12-12 19:20
    경월, 금복주가 생각납니다..
    홈런왕슛돌이 18-12-12 19:51
    술 한잔 생각나는군요 ㅎ
    규민빠 18-12-12 20:26
    음 ~뭐니 뭐니 해도
    소주는 ..
    시원한 청풍 입니다
    오늘도 집에서
    마눌님이랑 삼겹살에
    소주 한잔 했습니다 ㅎ
    도톨 18-12-12 22:13
    붕출님을 뵙고 싶네요.

    투어는 한번에 안되겠고 나눠서 도전
    한라산과 참이슬은 무지 먹으니
    빼고 도전해 보겠습니다.
    무유거사 18-12-12 22:36
    한잔하고 왔는데 또생각나게 하시는군요

    언제 전부 마셔볼까나 .....
    술깨보니옆집 18-12-13 18:24
    예전엔,,,

    서울경기 진로
    충북 백학
    충남 선양
    경남 무학
    부산 시원
    강원 경월
    전남 금복주
    전북 기억이 가물가물,,,,
    제주,,,,한라산(90년 대학교 엠티때 이거먹고 숙취가 3일갔던 기억이,,, ㅜㅜ 이땐 소주 앉은자리에서 10병이상 뽀갰었는데 ㅋ)

    이랬었는데요 ㅎㅎ
    가을에추억 18-12-13 19:54
    전북은 보배소주입니다
    농촌어부 18-12-13 20:21
    쫌전에 저녁먹으면서 반주로 참이슬 한잔~ 크..윽 좋네요^^
    수초더미 18-12-13 20:24
    꺽 ~방금 술 마시고 보니 술 을 한잔 더 ` 땡기네요 대구 니까 참소주 로 꺽 ~
    사게절 18-12-13 20:25
    캬.아.한잔컥으면서이맛에산다는데요
    쭈루 18-12-13 21:41
    술 않마십니다
    려울 18-12-14 02:34
    강원도 산 소주는 이제 안나오나요?
    군대있을때 마신 기억이 ㅋㅋ
    도시어부 18-12-14 04:17
    소주는 다 좋아유 ㅎㅎ
    onnuri 18-12-14 08:53
    소주의 종류가 이렇게 많아요.....헐
    지붕지기 18-12-14 12:11
    제가 알기론 옛날 소주명
    경북 금복주, 전남은 보해입니다.
    인천떡밥붕어 18-12-14 12:29
    삼학소주 생각납니다
    초록피쉬 18-12-14 15:54
    강원도는 경월소주였는데, 그러고보니 술 끊은지가 20년이 되어가네요.
    철붕어 18-12-14 19:20
    예전 부산 영도 자살바위 내려가서, 해녀분들이 주는 안주에 선소주 5놈이서 대낮부터 20병 까먹고
    기어올라 온 이후, 대선 작살주라고 했는데..
    경월 먹고 선배 얼굴에 오바이트 한 친구도 있었고, 물은 좋았는데, 왜 이래 맛이 썼는지.
    그 때 강원도 친구들 진로 먹고 술도 아니라고 했던 기억이..
    선양은 생각 보다 부드러워서 주량 모르고 먹다가 전부 전사한적도 있었고,
    제주도 한일 먹고, 다음날 오후에 일어 났던 기억,
    마산 가서 무학 마시고, 버스 안에서 오바이트 해서, 기사분께 혼났던 기억
    대구에서 금복주에 뭉티기 안주 죽였는데.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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