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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맘 알아주는 직장 상사

    장길태2887 / 2018-12-13 15:18 / Hit : 5032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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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행복해...
    아침부터 내 맘을 알아주는 구나 ....

    뭉실뭉실 18-12-13 15:23
    직역하면 안되요
    그러다 짤려요
    하드락 18-12-13 15:59
    네!!

    하고

    답하고

    쿨하게

    돌아서서

    휴게실로 간다.
    흑단 18-12-13 17:53
    맘 뿐 아니라 위해주는 상사도 있습니다

    " 회사 걱정 하지말고 이제 집에서 푸~~욱 쉬어. 건강도 돌보고 낚시도 좀 가고 그래~"
    무유거사 18-12-13 19:23
    위해주는거 맞네요
    수초사랑 18-12-13 22:47
    곧이곧대로...ㅎㅎ
    이박사™ 18-12-13 23:07
    좋은 상사네요.
    따귀도 날려드리세효.ㅡ.,ㅡ
    붕어와춤을 18-12-14 07:46
    복을주는 상사도 있죠~~~~~~~~~~~~~~~복상사
    콜롬보 18-12-14 08:46
    귀가 둘인 이유는 ...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리라고 있는 겁니다.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onnuri 18-12-14 16:21
    긍정의 힘......
    오롯이붕어만 18-12-14 16:35
    ㅋㅋ정말 직원을 위해 주시는 상사 이십니다
    부럽습니다 ㅎ
    인천떡밥붕어 18-12-14 17:31
    부럽습니다
    산들로 18-12-14 17:42
    좋은상사를 모시고 있는 장길태님 행복하시겠습니다.
    내년에는 진급하셔서 좋은상사로 되시길 바랍니다
    도시어부 18-12-14 20:01
    살다보면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행톡 18-12-14 22:58
    제가 사장 오래 해 봤는데, 회사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일 하고 싶어서 와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사장도 하기 싫긴 해요.

    맨날 사업 시작 한 것 후회하고 겁도 없이 직원들 뽑았던거 후회합니다.

    밤에 발 뻗고 자는게 소원인 날이 너무 많아요.

    경기가 좋으면 이런 소리 안 할 텐데....
    광주벙개 18-12-15 11:31
    난 잘하고 있습니다.아침에 스카우트 제의 들어 왔는디 고민됩니다.
    최저 시급이라....
    쭈루 18-12-16 00:01
    그럴땐 연차네시고2밖 낚시터로 고고~~씽
    정선수 18-12-17 07:58
    흑단님의 댓글에웃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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