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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낚시의 월척, 유원레포츠에 들러 필요한 소품도 준비하고 사모님께서 타주신 따뜻한 율무차와 함께 지촌리로 입성합니다.
밤샘조업으로 한 500여수 한 듯합니다만 밤새 쭈그리고 있었더니 허리가 뿌라질라 합니다...
딸아이 친구들 불러 빙어튀김으로 기좀 살려주고 늦은 시간 와이프와 도리벵벵이와 밤막걸리로 조용히 마무리 합니다~~
붕어낭군 19-01-10 10:20
둘째 ㅋㅋㅋㅋ
바부붕어4533 19-01-10 10:22
춘천 지천리로
빙어 낚시 안가렵니다
제가 잡을 빙어 다잡으셔서..
지천리 가도 빙어가 나올게 없을것 같아서요,..ㅎㅎ
부럽습니다,따님과에 동반출조
한실 19-01-10 11:14
하이고~~~ 부럽습니다^^
노지사랑™ 19-01-10 11:22
따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이박사™ 19-01-10 11:39
딸바보아빠.ㅡ.,ㅡ
혜민아사랑해 19-01-10 12:55
붕어낭군님 저아이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엄마, 아빠가 이 세상에 없을때 조금이나마 저런 추억들이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초사랑님 안녕하세요~~
낚는재미도 쏠쏠하지만 먹는재미는 그 이상인 듯합니다~~^^
낚시아빠님 안그래도 당일 슬그머니 오른 취기에 침대에 올라가는데 갑자기 마나님, "오데 올라오네 내려가라~~" 호통에 거실에서 독수공방 했습니다...ㅡㅡ
바부붕어님 안녕하세요~~
응원글 감사드립니다~~^^
삼구오님 언제든 콜~~주말은 거의 철원, 춘천나가니 시간되면 연락줘요~~
붕춤선배님 아직도 가능합니다~~ㅎ
고니유니님 감사합니다~~^^
한실선배님 감사드립니다~~
백수천하님 잠깐의 고생에 오감이 즐겁습니다~~ㅎ
노지사랑선배님 감사합니다~~
복이굿님 말씀 맞습니다~~또 먹고 싶네요~~ㅎ
이박사님 안녕하세요~~
저희 부모님께서 저한테 하신데로 그저 따라할뿐입니다~~^^
자붕선배님~~~
마이 보고 싶습니다~~~꼭 올겨울 가기전 일정한번 만들어 보시죠~~^^
대구인간 19-01-10 20:16
부럽습니다^^
초보조사달이 19-01-11 12:22
흐뭇하게 보고 갑니다.
미니캣 19-01-11 14:02
훌룡한 딸을 두셨네요!
울 꼬맹이 낚시가지면 아빠 잘갔다와~~ㅠㅠ
인천떡밥붕어 19-01-11 16:13
맛나겠네유
혜민아사랑해 19-01-11 19:42
응원글 주신 월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짜붕어빵 19-01-12 15:29
저도 생각중인데
난로열기로 텐트안에 얼음이 녹아서 사고가 생길 가능성은 없을까요?
옴니난로로 도전해보려는데 바닥에 스티로폴 깔려니 차에 들어가지도 않을듯하구...
함께 할 수 있는 딸이 있고
그 딸과 함께 도리뱅뱅이도 드시고
아마도 그 따님은 아빠와 함께 먹던 도리뱅뱅이 맛을 평생 잊지 못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