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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답답해서 가까운 저수지에 바람좀 쐬러나왔는데 아직도
전체가 얼어있고 일부만 녹아서 세분정도 앉아계시네요.
두바늘채비 19-02-10 15:51
산수부린님 말씀처럼 아직 이른가봅니다,
마음만 앞서고 있읍니다 ^^
쏠라이클립스 19-02-10 16:14
금이낚시터군요..
금이가면 사진 앞쪽 좌대중 수초바로 마주보는 자리에 늘 앉습니다..
전엔 앞쪽에 수초가 많아서 28대 정도면 수초에 찌 세웠는데 죽었는지 쳐냈는지 이젠 44대나 던져야 수초에 닿죠..
수초 있던자리 바닥이 지저분해서 찌 잘세워야 합니다..
작년엔 향어도 제법 나오더군요..
두바늘채비 19-02-10 16:33
좌측으로 이전에는 수초가 전부자리했는데 정리한듯합니다.
전에는 자주다녔는데 입어료 50%인상이후로 가지않고있읍니다.
손맛을 위주로 한다면 제방쪽 수상잔교가 좋읍니다(잉어,향어)^^
마부위침 19-02-10 16:41
우리 꾼들의 마음이 너무 조급한거죠~
계절은 그자리 그대로인데
두바늘채비 19-02-10 16:45
점점 물고기 사진이 올라오니 더급해지나봅니다^^
쏠라이클립스 19-02-10 16:51
작년 시즌 시작과 동시에 서로 담합을 한건지 금이랑 칠리랑 50% 인상되서 안가다가 아쉬운 사람이 우물판다고 어쩔수 없더군요..
시간상 멀리 나가기는 제게 좀 무리거든요..
금이 정도면 30분..
강화가면 최하 1시간..
겨울나무 19-02-10 17:02
모든게 다오르니
낚시터 사장님들도
어쩔수없으셨겠지요ㅡ
근디 한꺼번에50%는
좀과했나ㅡ^^
쏠라님 동네는 유료터말고
노지터가 잘없으니 우짤수없겠군요ㅡㅎㅎ
두바늘채비 19-02-10 19:27
저희 동네에도 노지터가없어서 유료저수지 싸고 비교적 가까운곳 한곳만 갑니다
수초사랑 19-02-10 21:44
따스한 봄날만 기다립니다 ^^
이박사™ 19-02-10 22:07
남도권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요 며칠 입질이 뜸하다네요.
1.지금은...
2.시기적으로...
3.조금은 이른 것 같습니다.
4.언제나 안출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