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은 산에 둘러쌓인 곳이라 붕어터로 선호받는 곳은 아닙니다.
시즌도 4월에나 시작되고 10월초면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척이 없는 곳은 없겠지만 시기와 미끼를 잘 선택하셔야 월척 얼굴을 볼 수 있겠죠.

젊었을 때 알고 지내던 임실, 남원 형님들은 전주나 완주 김제 부안 쪽으로 낚시를 많이 다닌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초봄 도인지 상류 추천합니다.
옥수수며 임실에서 씨알이 좋은편입니다.
임실은 거의 훑고 다녔는데 씨알보다는 풍경이좋은곳이지요.

임실 땜시 실례합니다 ^

임실, 유발자 시절 즐겨 머물든 곳이지요
귀물 蘭 명당도 쪼매 알고 있습니다

도인지로 주로 다녔었는데..항상 붕애만..ㅎㅎ
스킬이 많이 부족합니다;; ㅎㅎ
계절바람님 실례가 안되신다면..ㅎㅎ
귀물이 나온다는곳 귓뜸해주실 수 있으신지요?ㅎㅎ

어릴 때
살아서....

고향이라 반가워서 스쳐 갑니다.

천담교하류 세심지 죽계지 적성면강변 덕치보건소뒤강변 에서 손맛본적잇내요 기억나는곳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