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넙죽 받기로 하였습니다.
낚시도 못하는 산적들이지만, 주는선물 마다않고, 안주는 선물 옆구리 찔러 받는
못된 산적들이기에...
오늘 감사하게도 한보따리 선물이 도착하였습니다.
꼼꼼함이 묻어나는 포장입니다. 혹 비에 젖을까 다섯겹2으로 포장 하였네요.
무려 6개~~~~~~~
산적들 하나씩 나눠 가지라고 넉넉하게 보내셨네요.
몽마두목은 필요 읎는데....
가끔 낚시 따라다니는 마눌의자인데, 딱 맞네요.
전에 있던 커버가 낡아 벗겨버려 딱딱했는데, 이제 폭신하게 앉아 구경할것 같습니다...
사실 낚시가면 제 의자를 뺏깁니다...
션찮은 두목이거를 뺏어 이케 두개를 낑구면 더 좋을것 같다는~~
일단 내손에 들어 왔으니 나눠주는것도 내맴~~~~ㅋㅋㅋ
정성을 보내주신 명품짱님 고맙습니다...
산적들 힘내서 봄에는 반드시 꽝을 면하도록 노력들 하겠습니다...
한번출조담배두갑 19-02-19 15:47
턱수염 기르고 김포로 이사갑니다!
漁水仙 19-02-19 15:58
두몽님이 제것도 한개 챙겨주신다고 했는데...
산채에 다른 손님 오시거든 그분께 드릴수 있슴 좋겟습니다.......ㅎㅎ
늘 산적들이 붐비는 산채가 되길 바랍니다....
노지사랑™ 19-02-19 16:14
뭉실님.
제가 좀 그짝 애들을 엄청 싫어하기는 합니다.
두갑이님.
언제나 환영합니다.
조금만 꼬기 잘 잡아도 넘버쓰리를 노릴수 있습니다...ㅋ
어수선님.
기회를 봐서 못 뵙게 되면 산채에 다른식구가 인터셉트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산채식구가 점점 더 늘어갈것 같습니다.
쩐댚님.
됏그등요....ㅎ
바부붕어4533 19-02-19 16:17
노지사랑님..
존경합니다....
대물도사™ 19-02-19 16:31
올해는 명품쿠숀 기운...지대로 받겠네요
도톨 19-02-19 16:42
축하드립니다.
배가 아플려고 하네요.
노지사랑™ 19-02-19 16:55
다녀가신분들 복받으실거여유~~~~~~~^^*
부러워하셔도 방법이 없지는 않아요.
몽마두목은 이거저거 엄청 많으니께~~~~~~~~~~~~~ㅎ
제 성격에 받고 그냥 말지는 못해 Give & Take 합니다.
명품짱님 머리카락으로 덤프차를 끌길 기대하면서 한번더~~~~~~~~~~ㅎ
검단꽁지 19-02-19 17:08
요번주부터는 푹신하게 보내겠네요
물범™ 19-02-19 17:59
슬슬 화장실을 가고 싶어 집니다
이박사™ 19-02-19 18:05
전 왜 하필 꼭미남일까요.ㅠ
수초사랑 19-02-19 18:57
좋으시겠습니다 ^^
노지사랑™ 19-02-20 11:05
음 부러워 하시는분들이 많군요....
다들 산적들한테 지신겁니다...ㅎ
계절바람선배님.
제 마눌은 그런 바가지는 안긁습니다.
장비는 집에 가져가질 않고 사무실 창고에만 두고 잠깐 시간 날때 한두번 점검합니다...ㅎ
비수를 많이 꽂으셨나봅니다.
대한민국 만세~~~만세~~~~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