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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늬우스 다시 합니다.

    소쩍새우는밤 / 2009-06-25 18:13 / Hit : 5327 본문+댓글추천 : 0

    95년에 폐지된 대한늬우스가 드디어 오늘(6/25)부터 부활 한답니다.
    내돈내고 영화 보러가서 상영전에 정부에서 만들어 보여주시는 대한늬우스를 봐야합니까?
    대한늬우스에서 4대강 살리기 홍보를 한다네요.
    6월에 한여름 날씨도 죽겠는데....

    권형님께서 그때를 그리워 하시니......

    붕붕사 09-06-25 18:18
    깨끗한 강물이 만이흘러내리겠읍니다...
    그옆에 자전거를 타고 가는게 또나오겠지요........
    안봐도 눈에 선합니다..........
    아마도 세금을 만이내야 될거같습니다.........
    때장 09-06-25 18:30
    세상이 미처가네요...달리뭐라 할말이 있겠습니까???????
    빼빼로 09-06-25 18:32
    이소식이 사실 이라면 세상이 미쳐 가는것은 분명히 맞습니다...
    소쩍새우는밤 09-06-25 18:44
    4대강살리기 `대한늬우스`로 홍보한다 -------펌뉴스-------
    매일경제 | 입력 2009.06.25 12:06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부터 한 달간 4대 강 살리기 사업의 필요성 등을 쉽게 전달하는 '대한늬우스-4대 강 살리기' 동영상 광고-를 전국 52개 극장, 190개 상영관에서 상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권형님께서 그때를.......은 이런게 아닌데!
    대갈빡 09-06-25 19:40
    국정원에서는 간첩찾기 이벤트를 합니다..

    우리모두 간첩을 잡읍시다..
    육사정 09-06-25 23:46
    혹시 대**님 간.....................
    마르샤™ 09-06-26 00:56
    에혀~ 이 나라가 어찌돌아갈려고..끙.
    미지랑 09-06-26 08:19
    미디어법에........대한늬~유스에......이건아닌것 같은데
    나중에 월척에서도 맘대로 글못올릴 세상이 오는거 아닌가?
    아니! 충분히 그리될수도 있음에 심심한 우려가......우려가....우려가......
    현실로 나타나지 않기만을....
    야월백수 09-06-26 08:49
    내 참 딱도하지

    울매나 답답허문 그리허겠노

    않자서 생각하는꼴들이란 쯔쯔쯔

    개머시기 보기싫려 보신탕 먹어러가야겠다
    제비천하 09-06-26 10:04
    날 더워지는데 쉰소식들이 올라오네요

    답답합니다
    새벽여명 09-06-26 11:38
    문화체육관광부......장관...누구예요?
    酒歌舞樂 09-06-26 11:53
    權不五年 이라카는데...

    갑자기 산꼭대기 방구돌 생각이....
    파랑레종 09-06-26 12:46
    패션에 있어 복고가 유행이라는데...

    지가 앙드레김도 아니고 왜 국가정책을 복고에다 대고 자위질이야~

    대체 어디까지 복고로 갈꺼야~ 경찰명을 순사로 바꿔놓을때까지야??

    아~ 정말 투표한번 잘못했다가 이게 뭔꼴인지...

    월척회원님들께 면목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 찍었습니다. ㅠㅠ
    SORENTO00 09-06-26 12:50
    뭘 그렇게들 걱정들을 하십니까?

    7/24일까지 영화보러 안가면 그만인것을요!

    그런데, 혹시 애들 보는 영화에는 설마 상영을 안하겠지요?

    이번주에 작은놈 데리고 영화관 가기로 약속을 했거든요.
    pinkfloyd 09-06-26 13:20
    제가 보기엔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엄청난 고통이 국민들에게 돌아올것만 같은예감이 드네요..
    요즘 하는짓은 웬지 시작에 불과하다는....
    채바바 09-06-27 01:05
    악양수로 가시면 대한느스안보셔도 되세용^^
    파란물고기 09-06-27 18:01
    정치에 관심없이 살았지만, 요즘 하늘을 보면.. 푸르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87년 대학에 입학했을때.. 나를 반겼던것은 대학가에 최루탄가스...

    그때만해도 저는 "왜들 이 난리들일까 " 하고.. 모든것에 치를 떨었는데..

    그것이 지금껏 이어온 민주화투쟁운동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한늬우스"

    다시 민주화가 후퇴를 하긴 하는 모양입니다..
    천하명인 09-06-27 19:28
    극장 안가 !!!!!
    지하벙커 09-06-28 11:56
    분명 뭔가 잘못 되가고 있는건 맞습니다.

    강물이 거꾸로 흘러 가는것처럼.........
    우야든둥 09-06-29 13:09
    강에다 삽질,포크레인질,시멘트 바른다는 것은 곧,
    강을 죽이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강을 살린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다.
    그나마 살아있는 강 죽여놓고
    나중에 또 복원사업 발표하겠지.
    삽질(공사자체)에 목적이 있으니
    강이 죽고 사는것은 상관이 없을 것이다.
    물은 고이면 썩는 법이니
    그냥 흐르게 놔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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