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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 칠리지..

    쏠라이클립스 / 2019-05-17 01:44 / Hit : 2461 본문+댓글추천 : 0

    저녁에 퇴근하고 21시반쯤 왔습니다..

    조용하니 따로 떨어져서 좋았는데 12시쯤 젊은 친구들

    둘이와서 제 왼쪽찌 옆으로 2미터에 노지사랑님 표현으로

    카바레찌 세우고는 둘이 쉬지않고 떠드네요..

    이박사님..

    주겨버릴까요?

    가뜩이나 말뚝인데 왕짜증 납니다..

    쩐댚 19-05-17 02:07
    가셔서 얼굴 한번만 비추시면 걍..

    바로 철수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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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텨~~3
    대책없는붕어 19-05-17 03:10
    캬바레 찌가 뭐에요?
    혹시 찌가 미동할때 녹색에서 적색으로 바뀌는
    전자케미 말씀이신가요?
    ㅋ ㅋ ㅋ 저도 엄청 싫어 합니다.
    자꾸 눈이 가서요
    그런 전자케미 쓰시는분들
    입질 와서 자동빵 됐는데 주무시기라도 한다면...

    안본 눈 사고싶어요 ㅜㅜ
    쏠라이클립스 19-05-17 03:23
    대책없는붕어님..
    전자탑 말하는 겁니다..
    7목 9목짜리..ㅎㅎ
    초율 19-05-17 04:01
    젊은이들은 아직 살아있죠?
    쏠라이클립스 19-05-17 04:17
    제가 죽을것 같습니다..
    캐스팅을 어찌하는지 젊은애 낚시대 바늘이 제 두번째 받침대에 감겼습니다..
    한 사람은 어른이네요..
    술 이빠이 먹은것 같습니다..
    쉴새없이 오줌누고 옆에서 불안하네요..
    낚시바늘이 제 몸에 걸렸으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jo****79961 19-05-17 04:38
    에구.. 그런 왕짜증나는 일이..
    입어료도 비싸고 배수기라 입질도 그닥인데
    술 꼬장까지 부리다니.. 욕나오시겠네요 ㅠ.ㅠ

    전 그곳에 화요일에 퇴근후 오후 4시쯤에 가서
    밤낚시 햇었는데 몇몇분들이 5시쯤 대부분
    철수하시고 밤시간에는 저밖에는 없더군요.
    건너편쪽에는 먼저 계시던 한분과 늦은시간에
    오신 두분이 하시던 것 같던데
    밤에 조용하니 좋더군요.
    차소리가 시끄럽긴 했지만..ㅡㅡ.
    아무튼 해지기전 5~6수 하고 말뚝이라
    새벽 한시쯤 차에서 눈 좀 붙이고
    새벽타임 노리겠다고 4시 반부터 아침 9시까지
    입질한번 못받고 철수했었습니다.ㅎ

    작년엔 집이 가까워 가끔 가는곳이고
    밑밥질만 잘하면 새벽쯤 제법 나오던곳 이였는데
    매번 중국분들이 여자분들과 많이 와 좀
    소란스럽기도 하고 텐트치며 낚시하기엔
    환경이 그닥이여서 안가다가 올해 첨가봤네요.
    귀찮으시겠지만 자리를 옮겨보심이..ㅠ.ㅠ
    여기조아 19-05-17 05:16
    ㅎ~
    고생하시네요
    노지사랑™ 19-05-17 05:54
    캬바레를 주겨버리시지...

    아님 캬바레찌의 창시자인 두몽이를 주겨버리시던지...ㅋ
    마부위침 19-05-17 06:04
    무탈하십니까
    발로 차 넣어버려야합니다
    쏠라이클립스 19-05-17 06:25
    제 뒤에 길냥이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루길이 빨리빨리 낚아달라고..ㅎㅎ

    규민빠 19-05-17 06:26
    선배님 ~
    꼬기 나와요~~ㅎ
    그 잉간들 아직도
    떠들고 있습니까?
    그 잉간들 하필이면
    선배님 옆에 와서
    낚시를 하는지..
    제가다 열받네요
    두바늘채비 19-05-17 06:37
    칠리,
    배수기에도 다른곳보다는 배수를 덜하는 곳이긴한데,
    고기 있나요?
    입어료만 비싸고 고기 없기로 소문난곳인데,간혹 지나는가지만 ,,
    쏠라이클립스 19-05-17 06:49
    규민빠님..
    너무 열받지 마세요..
    저 마음속으로 그분들께 사과 했습니다..
    철수했는데요 철수하는 모습보니 부자지간정도 되어 보이더군요..
    근데 나이 많은분이 철슨준비를 다 하시더라구여..
    느낌이 팍 왔어요..
    젊은 친구가 머리가 조금 아픈것 같아요..
    그것도 모르고 밤새 얼마나 미워했던지..ㅜ..ㅜ
    쉴새없이 떠들때 알아챘어야 했는데..
    무지 미안하더라구여..
    쏠라이클립스 19-05-17 06:50
    네..
    두바늘채비님..
    발갱이 세수했네요..
    섹시붕 19-05-17 07:29
    아..06:49분 글안봤어면 거시기 할뻔 했습니다

    아빠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ㅠㅠ
    섹시붕 19-05-17 07:30
    댓글에 머라하신분들 마이부끄러울듯..,
    쏠라이클립스 19-05-17 07:51
    섹시붕님..
    제 잘못입니다..
    제가 섣불리 이야기를 꺼내서 횐님들이 제 입장을 이해하고 댓글을 쓰신거니 부끄러움은 제 몫입니다..
    늘 조심하고 성급한 판단을 하지 않겠습니다..
    횐님들 죄송합니다..
    규민빠 19-05-17 07:58
    마음이 짠 하긴 하지만..
    그래두
    미리 오셔서
    양해를 구했으면
    좋았을껄요..
    수초사랑 19-05-17 08:18
    사연이 있었군요...
    주우운 19-05-17 08:46
    연락 하시지 둠벙 소개 시켜 드렸을건데요
    쏠라이클립스 19-05-17 08:55
    네..
    주우운님..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물도사™ 19-05-17 10:25
    사연이 있었군요
    밤새고생많았습니다 오후에는 푹쉬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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