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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방구..

    쏠라이클립스 / 2019-05-18 14:11 / Hit : 1960 본문+댓글추천 : 0

    초딩때 등교길에 늘 들리던 첫눈문방구가 생각납니다..
    제가 아직도 이름을 기억할 정도로 많이 들렸었나 봅니다..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상타기라고 쿠폰을 주어서 한 50장씩 모아서 가져가면 뽑기를 할 수 있었죠..
    진짜 애들이 없기는 합니다..
    제가 다닌 초딩은 제가 66회 졸업으로 지금은 100회가 넘었습니다..
    한반에 70명씩 12반까지였으니 한 학년이 약 840명..
    학교전체가 5천명이 넘는군요..
    제가 다닐때 인천공설운동장을 빌려서 운동회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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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민빠 19-05-18 14:33
    아! 선배님 글 댓글 달다
    늦게보고 한손 챔질 했는데..
    설 걸렸는지 오다가
    바늘 털림 당했습니다~
    물어 내세요~~
    아 ! 최소 허리급인데 ㅋㅋ


    제아들이 다니는 초등 학교는
    충북에서 아이들이 젤 많은 학교라
    문방구가 많아요~ ㅎ
    제 아들놈도 지엄마 얘기들어보면
    저 어려서랑 똑같이 행동 하고
    있더라구요~ ㅎ
    쏠라이클립스 19-05-18 14:36
    규민빠님..
    규민이가 먼 행동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글구 떨군 붕애 아닌가요?
    꾼들은 놓치면 다 허리급이라고..ㅎ
    규민빠 19-05-18 14:48
    등하교길에 오락 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다가
    학교 늦게 가고
    학원 시간 늦는거..
    학원 쌤이 애가 안보인다고
    온동네 찾아 다니는일이
    허다 합니다 ~ㅋㅋ

    아 ~ 글고 저는 붕어가지고
    장난 안하는거 아시잖아요 ~~
    지금도 이글 쓰고 있는데
    아까 월척잡은 젤짧은 20대 찌가
    만세를 부르고 있는데
    멍하니 처다만 보고 있습니다 ㅜㅜ
    여기조아 19-05-18 15:02
    햐~
    그때가 그립네요 ㅠ
    바부붕어4533 19-05-18 15:36
    규민빠님도 아내분이 키우셨습니까..??

    어려서 행동을 아내분이 어케 알지용..ㅎㅎ
    이박사™ 19-05-18 15:46
    제가 문방구하고 학교하고 도서관 밖에 안 다녔걸랑요.
    근데 지금 전 왜 이렇죠?^^;
    수초사랑 19-05-18 15:47
    세월의 흐름에 맞춰가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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