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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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도 이름을 기억할 정도로 많이 들렸었나 봅니다..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상타기라고 쿠폰을 주어서 한 50장씩 모아서 가져가면 뽑기를 할 수 있었죠..
진짜 애들이 없기는 합니다..
제가 다닌 초딩은 제가 66회 졸업으로 지금은 100회가 넘었습니다..
한반에 70명씩 12반까지였으니 한 학년이 약 840명..
학교전체가 5천명이 넘는군요..
제가 다닐때 인천공설운동장을 빌려서 운동회도 했었습니다..
규민빠 19-05-18 14:48
등하교길에 오락 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다가
학교 늦게 가고
학원 시간 늦는거..
학원 쌤이 애가 안보인다고
온동네 찾아 다니는일이
허다 합니다 ~ㅋㅋ
아 ~ 글고 저는 붕어가지고
장난 안하는거 아시잖아요 ~~
지금도 이글 쓰고 있는데
아까 월척잡은 젤짧은 20대 찌가
만세를 부르고 있는데
멍하니 처다만 보고 있습니다 ㅜㅜ
여기조아 19-05-18 15:02
햐~
그때가 그립네요 ㅠ
이박사™ 19-05-18 15:46
제가 문방구하고 학교하고 도서관 밖에 안 다녔걸랑요.
근데 지금 전 왜 이렇죠?^^;
수초사랑 19-05-18 15:47
세월의 흐름에 맞춰가는거겠지요...
늦게보고 한손 챔질 했는데..
설 걸렸는지 오다가
바늘 털림 당했습니다~
물어 내세요~~
아 ! 최소 허리급인데 ㅋㅋ
제아들이 다니는 초등 학교는
충북에서 아이들이 젤 많은 학교라
문방구가 많아요~ ㅎ
제 아들놈도 지엄마 얘기들어보면
저 어려서랑 똑같이 행동 하고
있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