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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미

    미끄덩™ / 2019-05-18 15:37 / Hit : 2302 본문+댓글추천 : 0

    시골집에 농사일 거들어 드리려 내려왔는데
    비가 그칠줄 모르고 계속해서 내리는 통에 할일이 없어서리
    초속 십메타 비바람 뚫고 물빠진 소류지에 낚시대 담구고
    새물 유입구 흙탕물 들어 오는곳에 낚시대 펼쳤어요
    미끼는 채집망에 들어온 참붕어랑 새우 낑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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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끄덩™ 19-05-18 15:39
    저 마름속에서 놀고 있는 늠들 배고플 것이라 믿어 봅니다
    여기조아 19-05-18 15:39
    흐~미
    입질오는가요 ^^
    바부붕어4533 19-05-18 15:41
    물이빠져서 열심히 지져야.

    괴기 나올것 같은디요..ㅎㅎ.
    수초사랑 19-05-18 15:43
    흐미...
    고생하시네요
    이박사™ 19-05-18 15:44
    꼬기 나오면 안 되는데여.ㅡ.,ㅡ
    미끄덩™ 19-05-18 15:45
    하우스 안에서 맑은 잎×주랑 놀고 있는디~~요
    까칠한천사 19-05-18 15:52
    우연히 새물찬스 맞이하셨네요~
    漁水仙 19-05-18 16:31
    시골간김에 빈집 좀 찾아바여~~~
    내려가서 살게~~~~
    쏠라이클립스 19-05-18 16:37
    시골집에 가시면 저리 좋은 소류지가 있군요..
    잎새주는 적당히 담근대는 무겁게 아시죠?
    밀짚모자루피 19-05-18 16:38
    물이 가물어서 가물치!!!
    미리 축하드립니다
    미끄덩™ 19-05-18 17:47
    인쟈 저녁물때 볼라꼬 자리에 앉았씁니더~~^^
    노지사랑™ 19-05-18 18:30
    흐미~~~
    바닥이 미끄럽겠는데여..
    미끄덩하지 않게 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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