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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한번더 한다고 하더니
고3되더니 오늘 말하네요
아빠 같이가자
어딜 나 머리짜르러.
그래 웅
근데 왜 아빠랑 같이가려고
제일 친하잖아
딸아이 데리고 미용실 왔네요
머리카락을 백혈병 친구들에게
기증한다네요.
두번째 입니다
절 닮아서 다행입니다.
가장맛있는 저녁을 먹어야 겠슴다
산수부린 19-05-19 17:24
자식...
1.딸...
2.(자랑)이었네요.
3.(백혈병)친구들에게...(머리카락)을 기증 한다니...
4.(자랑)할 만 합니다.
5.딸과 함께...
6.즐거운...
7.저녁 (식사)를...
명품짱2 19-05-19 17:25
맛난거 마니 마니 사줘.
마부위침 19-05-19 17:34
오 멋찐 딸입니다
엄지척!
수초사랑 19-05-19 17:53
대견스럽네요...
쏠라이클립스 19-05-19 18:07
인간사회에선 가끔 콩심은데 팥도 나더군요..
사려깊고 배려심 많은 딸을두심에 충분히 자랑할만 합니다..
HCFC홍수현 19-05-19 18:25
부녀지간 보기 좋으네 ^..^
불수호란행 19-05-19 18:28
흐믓한 하루입니다.
오룡붕어 19-05-19 18:33
훌륭한 딸 부러워요 울딸은 온 집에 머리카락이....
키큰붕어 19-05-19 18:40
아이고 착하다~~목숙님 맛있는 저녁 드시길...
독수리부대 19-05-19 19:00
저도 딸이 고등학교때 몇년을 기른 머리카락을
백혈병환우 돕기에 기증한다고 자른적이 있는데
그 기특한 딸이 벌써 대학을 졸업하고
간호사로 직장생활하며 올 어버이날 용돈도 주고
집에 공기청정기도 사주네요.
기특하고 맘씨가 예쁜딸들 입니다.
계절바람™ 19-05-19 19:10
뭇 어른들이 배워야겠습니다
딸아이의 대견함이 참으로 흐뭇하시겠습니다
두바늘채비 19-05-19 19:29
참 부럽읍니다.
딸가진 부모님들이 왜 이렇게 부러운지..
주말에만어부 19-05-19 19:49
칭찬합니다
그림자™ 19-05-19 21:25
선배님 안닮아서 불행중 다행입니다ㅋ
닭집아저씨 19-05-20 01:43
딸없는 사람 부러워서 어디 살겠습니까
울집 아들 두넘은 어버이날 전화 한통도 없더만...... 에고~~~~ 내 팔자야 !!!
따님 맘이 정말 예쁘네요 ^^
정선수 19-05-20 08:10
마음씨가 착하네요 이런 마음에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용돈 많이 주십시요 ^^
혜민아사랑해 19-05-20 08:57
출근길 뭉클했습니다~~
따뜻한 딸아이 마음에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대물도사™ 19-05-20 08:57
이뿐따님 두셨습니다^^
이런글에는 추천기능이 있어야되는데...
아글시 19-05-20 10:13
요즘 아이 같지 않고 속이 정말 깊은 따님을 두셨네요
잘 키우셔서 국회로 보내세요
휘준아범 19-05-20 11:24
멋진 따님입니다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조은세상임 19-05-20 11:24
대단 하네요.
바보붕어 19-05-20 11:42
훌륭하게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하이바1 19-05-20 13:58
딸이 대단해보입니다
미래가 밝아보이네요.
킬리만자로윤 19-05-20 14:15
정말 착하고 마음이 아름다운 이쁜 따님을 두셨네요. 그 순수한 행동에 마음이 흐뭇합니다.
보네 19-05-20 14:15
맛난거 사주셰요
이쁜따님 두셨네요
m9****90693 19-05-21 21:32
제 마음이 다 힐링 되네요~
월남붕어11 19-05-25 17:06
가정교육이 훌륭한 집안이십니다.
축하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