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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보고 미소 지으신다면 왕 아재~~

    불타는감자 / 2019-05-23 20:23 / Hit : 11747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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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


    달랑무™ 19-05-23 20:27
    ㅠㅠ

    ..크롸잉 영맨,,
    연안 19-05-23 20:28
    우왕^^

    국민학교 시절에

    그리 했는데....

    아득한 그리움이~~~~

    잠시 회상에 잠겨봅니다....
    여기조아 19-05-23 20:28
    미소
    아니고
    하하하 !?
    B접점 19-05-23 20:31
    두번째 사진은 무슨 사진이지요?
    규민빠 19-05-23 20:34
    당번이 조개탄 배급 받아
    오는것 아닌가요? ㅋㅋ

    고로 저두 왕아재네요~~
    B접점 19-05-23 20:37
    아~규민빠님 글쿤요.
    깡촌에서는 나무장작이었더랬죠.
    옛날말로 소사라는 직함을 가지신분들이
    장작을 패서 땔감을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ye****2523 19-05-23 20:38
    산으로 솔방울 주으러 가는게 연례행사였죠.
    옛 생각 나네요^^
    아 돌아가고 싶다~~
    홈런왕슛돌이 19-05-23 20:47
    맞습니다 맞아요 ㅎ
    옛날 생각납니다~
    별은내가슴에 19-05-23 20:56
    ㅎㅎ ~~
    이박사™ 19-05-23 20:57
    왕아재 맞네.ㅠ.,ㅜ
    두바늘채비 19-05-23 21:03
    옛 기억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차금지 19-05-23 21:23
    저는 보온도시락 시대이니 왕은 아니고 그냥 아재이네요ㅎ
    대물도사™ 19-05-23 21:45
    아재들 많네요 석탄 당번도있었고
    난로위에 양은도시락 올려놓고...따뜻해지기전에 맨날 까묵었다는ㅎ
    섹시붕 19-05-23 22:45
    절대 아니라고 부정 하고글쓰는데..

    전부 눈으로확인한사진.ㅠㅠ

    하지만 전 아재 아닙니다^^
    초율 19-05-23 23:56
    마룻바닥에,,양초칠하고,,걸래만들어가고,,ㅎ
    저는 제주도라,,교실에 난로는 없었어요,. .
    희망가 19-05-24 00:44
    갈탄으로 기억하는데~~~
    하남별다방 19-05-24 00:55
    조개탄, 벤또, 소사아저씨 정말 잊혀졌던 기억이네요.

    고맙습니다.

    그시절 국민학교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비와시인 19-05-24 04:25
    쥐꼬리 잘라 오라고....
    밀짚모자루피 19-05-24 06:19
    어느 나라인가요...?









    2번 빼고 다 해봤다는...

    그래서 왕아재는 아닌듯 ㅋ
    송애 19-05-24 08:28
    김치 익는 냄새가 .ㅎㅎ
    키큰붕어 19-05-24 13:26
    요괴인간 벰, 베라, 베로...에펠탑과 세 손가락 아시는분?
    낚고락고 19-05-24 13:45
    그시절 그곳으로 훨훨 ~
    김밥머리 19-05-24 14:33
    저 어릴 때 시골아이들은 옷 저렇게 잘 입고 다니지 못했었죠.
    도시 아이들인 듯..
    ♡제리♡ 19-05-24 14:33
    헉! 언제 이렇게 나이를 많이먹었지...ㅠ
    무유거사 19-05-24 14:36
    절대로 뭔지 모르겠다 죄송합니다
    니코로빈 19-05-24 14:54
    아 옛날이여... 그때가 좋았는데
    준비태세 19-05-24 14:54
    와우~~잊고 살았던 추억들이 새록새록~ㅎ
    자버꾼 19-05-24 15:02
    솔방울,,, 목표량 못 채우믄 혼나곤 했죠.
    찌톱만바라봐 19-05-24 15:04
    셜핵교는 조개탄받아서 난로떄고...

    시골학교는 솔방울줏어다가 난로를 땟더랬는데...

    아련하네요.. 저거뿐이겠나요.

    잡곡혼식하라고 엄청난리쳤더랬는데....
    꾼이될란다 19-05-24 15:28
    헐~~~~~~~~~~대박 TT
    선배님들 너무 고생이 많으셨겠음다.
    저도 항상 아버지께 감사 드리며 살고 있음다.
    모든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어려울수록배우자 19-05-24 16:29
    나무로되어있던 교실바닥을 양초나 왁스를발라 걸레질했던 기억이...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충무공 19-05-24 16:51
    그립습니다.
    그시절엔 없이 살았어도 훈훈 했는데.//
    독수리부대 19-05-24 17:24
    옛 생각이 나네요.
    한가지 더 한다면 "급식빵"이라고
    미국에서 원조해준 밀가루로 둥그런 빵을 만들어서 일주에 한번인가 두번 , 하루 한분단씩
    무상 배급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淡如水 19-05-24 17:29
    방학숙제
    쥐 잡아서 꼬리 잘라 오기
    파리 잡아서 박카스 병에 담아 오기
    청솔비 19-05-24 18:12
    아이들 옷이 제법 세련된것 같아요. 아마도 60년대 후반 정도 되는것 같아보이네요.
    우리때는 옷이 저것보다 아주 후졌었는데... 옛 생각이 소록 소록.....
    스틸붕어 19-05-24 18:14
    저에 국민학교 사진이 여기에서 나오네요.
    ㅋ.ㅋ
    사구팔1 19-05-24 18:20
    피마주 기름으로 마루닦던때가 그립습니다
    쬐금 있는집은 도시락 싸가고 가난한집 애들은 학교에서 미국원조 옥수수가루로 쑨 죽을 배급받어먹기위해 빈도시락을 메고 딸그락 소리내며
    뛰어가는 학생들 많이 있었죠...나는 고향은 서울인데 아버지가 군인이라 원주 호저국민학교에 입학을 해서 2학기까지 다니다
    서울고향 전농동으로 다시왔죠...그래서 시골 학교생활을 해보았는데 너무 그리운 추억입니다..그립씁니다
    혹시 원주 호저면 호저국민학교나오신분 계시면 연락좀 주세요
    57년생58년생 59년생 쯤이면.....아실텐데!!!
    킬리만자로윤 19-05-24 19:19
    제가 왕아재 이군요 ㅎㅎ 옛날 생각 나는 군요 귀중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금양 19-05-24 19:49
    제가 나이가 많지 않은데..

    저걸 다 해봤다는게 의아하네요ㅠ
    금양 19-05-24 19:50
    두번째 사진은 난로에 쓰일 연료 갈탄 인거 같네요ㅎㅎ
    樂山樂水 19-05-24 20:00
    저럴때가 있었나 싶네요~
    영수8952 19-05-24 20:03
    뺀도 오랜만에 보내요. ㅜㅜ
    산수부린 19-05-24 20:06
    학교...
    1.그때 그시절...
    2.그리운시절...
    3.도시락(밴또)...
    4.복도(초칠)해서 닦고...
    5.배고픈 시절...
    6.(추억)이...
    LEXUS 19-05-24 21:26
    저 시절이 그립내요 ㅜㅜ
    chris5953 19-05-24 22:19
    쥐꼬리 잘라 오기, 잔디씨 받아오기, 한달에 한번 동네 도로변 청소 울역? 걸레, 유리닦이 만들어 오기, 원조 옥수수 빵의 고소함... 아련한 추억이네요,,
    삼공쩜삼 19-05-24 23:29
    아재 추가요
    삼공쩜삼 19-05-24 23:35
    하나가 빠졌네요 기생충검사 배변봉투 집에서 키우던 멍멍이 변을담아갔던 기억이
    한방꽝조사 19-05-24 23:47
    나도 아재네...ㅠㅠ
    혈뢰 19-05-25 01:23
    많지않은 나이인데.. 저는 모두 해당되네요 ㅎㅎ
    하늘위정원™ 19-05-25 02:21
    국민학교 ㅎ 옛추억을 떠오르게하는 사진이네요
    아갈2651 19-05-25 07:25
    예전에는 복도가 거의 목재바닥 이었었죠
    교실도 마찬가지구요
    왁스,양초로 닦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고로 저도 아재군요
    그래도 저당시의 물가에는 외래어종은 없었다는 기억이 무척이나 그립군요
    정선수 19-05-25 07:57
    갈탄 시험 도시락 초칠해서 복도 청소 옛 생각이 나네요 ^^
    S모그 19-05-25 09:52
    저때만 해도 논옆으로 흐르는 폭1미터도 안되는 농수로에도 물고기들이 많았는데 말이죠.
    아글시 19-05-25 09:57
    잠시나마 오래된 추억에 잠겨봅니다
    이런 귀한 사진을 아직도 보관하고 계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노올자6593 19-05-25 10:39
    추억이네요
    비산붕어 19-05-25 14:33
    도시에서 다녔지만 산에 송충이 잡으러 다니고
    그래서 여학생 밴또 까묵고 거기다 송충이를 넣어 놨더니
    점심시간에 그 여학생 기절. 난 방가후 몽디로 기절 ㅎㅎㅎ
    올만에 추억이 뭍어 납니다.
    자극성 19-05-26 03:25
    2번 사진 보니 엄마가 손뜨개로 만들어 주신 옷이 생각나네요..

    전 줄 알았습니다.~~^^;;
    꼬앙 19-05-30 09:58
    마루 초칠...^^

    양말도 없어서 못 신고 하루종일 마룻 바닥 훌고 다니다..

    잘못 걸리면 나무 쪼가리 발바닥에 꽂히는 순간.. 또 며칠 고생하고 연속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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