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잉어 아닌데요...

잉누치인데요... 부에나루님 칭구~~~~~~~~~~ㅋ

우린 저런거 챔질하면 그냥 날라오던데....ㅍㅎㅎ

물보고 있으니 일하기 싫네~~~~~ㅡ.,ㅡ

ㅎ~
수고하시네요 !

싸대기 한대 때리고 보내시지 그랬어요 ~~^^

옥수수 한알 먹고 올라왔는디 배가 얼마나 고팠음 이런걸 먹냐 싶더라구요 ㅎㅎ

맨날낚시만 하시네요~
부럽당~

북한잉어가요..??

으찌 홀쪽하당가요..

안출허셔요

저 매일 못해요 ㅎㅎ
해도 낮시간에 잠시하는데
요 이틀 기회가 생겼네요

고생하셨 아니 손맛 보셨군요.
나는 저런 녀석 걸리면
순간 챔질로 목줄 터트립니다.
썬크림이랑 바르시지
마나님께 혼나실려구요.
다음엔 꼭 붕어를 잡으시길

고놈도 제압 못하는데...ㅋㅋ
농이구요 ~
저두 완존 만족합니다~
다만 웬만한 붕어들
붕날라와서 손맛을 못봐서
그렇치요.
근데 요즘 짧은대 20 대에서
재미를 많이봐서 넘 재밌어요~~

꼬리지느러미가 커다란게
힘좀 쓰게 생겼군요
오뉴월 땡볕,,,,, 오히려 한여름 햇볕보다 무섭습니다

땡볕에 믄고생이래요 부럽구로...
그래도 잉어 째는손맛은 봤겠네요...한두대 사망도 시키고ㅎ

근데 물색깔이 별루~~~


못머거서 삐쩍 말랏구만유~~

저 정도면 25초면 발앞으로 오는데용.ㅡ.,ㅡ

다시 랭킹진입.

발갱이급이고만요...ㅎㅎ
손맛은 좋으셨겠습니다

와우 ㅎㅎㅎ

저도 지난 주 금산의 저수지에서 밤새 입질 없다가
다음 날 아침 첫 입질을 받고 챔질했는데
옆 대들 밀어제끼고 5분이 지나도록 얼굴조차 못보다가
겨우 등짝을 보았는데 이~~~~따만한 잉어더라구요.
바로!!!
대 눕혔습니다.
목줄이 나가야 하는데
아랫 매듭이 터져서 봉돌, 바늘 다 잃어버렸습니다.ㅠ
오링 때문에 목줄이 잘 안터지네요.ㅠ

저도 원래는 잉어 걸리고 잉어라고 확신이 생기면 바로 목줄이나 바늘을 터지게하거든요..
그런데 전날 잡은 38cm 짜리 붕어 째는거랑 거의 비슷한 모습이더라구요
그래서 이것도 좀 큰붕어인가 하고 갸웃 하는 순간 피~~잉 하고 잉어 특유의 줄당기기가 시작되고.
그때는 이미 옆대의 원줄을 감아버린 상태라 터지게할수도 없더라구요

할수 없이 땡볕 아래서 혼자 뜰채 펼쳤다가 뜰채 빼고 깔꾸리 달아서 수초 잡아당기고 하면시 끌어냈습니다.
10분 정도 걸린거 같네요 ㅠㅠ

오늘은 낚시가 아니라 거의 노동이네요..
이 땡볕에 고생이십니다..
근데 왜이리 웃음이나죠..^^~

아니 노지사랑 님 제 아이디가 여기서왜 나옵니까 !

ㅋㅋㅋ 쬐금큰 준치구만요 ㅎㅎ

낚시인의 비애라고 해야될까요..
그늘에 앉아 있어도 노출 부위는 타는것 같습니다.

어린 잉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