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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기를 맞이하여
외래종 없는 물맑은 대형지에 와서
3.2칸~4.6칸 까지 십대를 펴놨습니다.
근데 4.0칸대 찌앞에서
다리만한 누런 잉돌이가 펄떡 뛰면서
물밖세상을 구경하고 갔습니다.
밤에.아무 이상 없겠지요.
심히 걱정됩니다.
이박사™ 19-05-25 11:47
m급 잉어 오마리 만나세효.^.~
대책없는붕어 19-05-25 11:50
^^* 잉순이랑 으싸으쌰 좋은사랑 나눠요~
마부위침 19-05-25 11:52
잉어쯤이야 휘 챔질하면 발앞이죠
감사해유♬♪♩ 19-05-25 12:11
지난달 논산서 만난 미터급 잉어가 생각나네요.
4.0과 3.6이 아직 병원에 있습니다.
대책없는붕어 19-05-25 12:27
왜...겁을 주시구 그러셔유-,.-
*케미스트리★ 19-05-25 12:43
넓고 맑고
발담구면 시원할것같습니다
작은찌 19-05-25 13:27
제 지인분 10대피고 하다 잉돌이출현으로 찌10개를 꽃다발 만들어서 전체 줄 교체...이후
제자리로 와서 커피먹고 보니 또 잉돌이 출현으로
다시 이쁜 꽃다발 완성
3시간에 걸쳐 줄매고 너무 힘들다며 철수 ㅡㅡ
대물도사™ 19-05-25 14:02
잉순이라도 손맛볼수있으면 된거죠
수초사랑 19-05-25 17:48
낚싯대 순식간에 뺏어갑니다
한눈팔지 마세요...
붕어와춤을 19-05-25 21:08
집에가소 ㅎㅎ
잉순이도 반가운거 아닌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