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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어머니가 당신주라는데.
불안한데?
모친께 전화를 드립니다.
왠봉투를 주셨습니꺼?
모내기한다고 고생했다 용돈이다.
고맙습니더~~~
그런데 얼마입니꺼?
100만원이다.
예 잘쓰겠습니더.
.
.
.
봉투를확인하니 50만원 뿐입니다.
(누가 내돈50만원 삥땅했는고 궁굼합니다.)
노지사랑™ 19-06-11 10:04
일뽜하느라 다음말을 빼 무겄습니다...
5치 오마리 하세효~~~~~~^^(뤼박사님 버젼)
복이굿™ 19-06-11 10:05
2빠입니다
반에반띵 부탁드립니다^^
나주배 19-06-11 10:07
일년 농사 모내기
끝내고3박4일 휴가
아주 즐겁고 멋지내 보내세요.
까짓거50만원
주머니돈이 쌈지돈 아닙니까?
마나님께 잘 쓰시라고
말씀해주세요.
두바늘채비 19-06-11 10:14
휴가 잘보내시고 즐겁게 손맛보세요^^
한번출조담배두갑 19-06-11 10:16
낚시하고 돈받고..부럽습니다
쏠라이클립스 19-06-11 10:16
좋은시간 되세요..
붕어와춤을 19-06-11 10:31
반띵하러 가봐야 25뿐이네 ~~~~앙가욧
더더더더더더더더 19-06-11 10:31
돈보다 좌대위에 있는 떡밥으로 보이는 2봉지가 궁금 하네요 ...
두봉지의 비밀도 밝혀 주세요
漁水仙 19-06-11 10:31
훌륭하신 어머님 이시군요......
장성한 아들 고생했다고 돈도 보내주시고........ㅎㅎ
" 농갈라뭅시다~~~"
어머님의 강녕을 소원합니다~~~~~^^
대머리붕어 19-06-11 10:33
아.. 4칸대가 필요한데... 좋겠습니다
한번출조담배두갑 19-06-11 10:33
좌대 위 두봉지는 점심 한봉지 저녁 한봉지 인듯 합니다.
여기조아 19-06-11 11:11
즐거운 휴가 보내시고
대물상면 ~안출하세요
새벽정신 19-06-11 11:16
누가 50 삥땅 쳤는지 나도 억수로 궁금합니더
한마리만물어봐라 19-06-11 11:25
대꼬쟁이님, 겉보리 2봉이면 그 저수지 붕어 다 집어시키실듯...^^
모내기, 추수 해본사람은 아는데....
정말 수고하셨네요.
푹~쉬시고 힐링 제대로 하십시오. ^^
오늘도꽝이네 19-06-11 11:37
지는 아닙니다.
봉투구경도 못했습니다.
소류지사랑 19-06-11 12:03
ㅋㅋ. 배달사고!
대물도사™ 19-06-11 12:07
강탈당한 50만원 그래도 50만원 득템하셨네요...ㅎ
3박4일...부러운 노숙이십니다 원없이 손맛보시고 건승하세요
마부위침 19-06-11 12:10
보내만 준다면 100만원 다줍니다
검단꽁지84424 19-06-11 16:25
저는 아닙니다 정말이라고요...
retaxi 19-06-12 01:59
사람같이 사십니다`~ ^^
반땅 하십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