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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문관 한명때문에...

    불타는감자 / 2019-06-12 17:03 / Hit : 6720 본문+댓글추천 : 0

    최소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까지는 앞길 조져놨군요~~ 쯧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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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늘채비 19-06-12 17:16
    어허~
    정신줄을 놓았구먼 ㅉㅉ
    섹시붕 19-06-12 17:34
    군기가 빠졌네요 ㅉㅉ
    키큰붕어 19-06-12 17:42
    빠져도 너무 빠졌군화...ㅋㅎ ㅎ
    여기조아 19-06-12 17:57
    어쩌면 조아
    다 그렇게 되겠네 ㅋ
    이박사™ 19-06-12 18:45
    저 정도면 최소 영창 6개월 정도???
    독수리부대 19-06-12 19:06
    군기가 빠져도 너무 빠졌군요.
    일반 군용물품이 부대밖에 나와도 안되는데
    생명과도 같은 개인화기가 도로에 방치되다니
    정말 한심합니다.
    행군중 휴식하다가 가더라도 인솔자가 장비점검 후 출발하는데
    분실한 병사도 문제지만 인솔자도 문제입니다.
    대물도사™ 19-06-12 19:15
    줄줄이 초상나겠네요
    산수부린 19-06-12 19:18
    k2소총...
    1.실력이...
    수초사랑 19-06-12 20:03
    아마 문제의 심각성도 모를듯...
    3690 19-06-12 20:06
    제가 예전에 군복무 할때
    탄띠와 소총을 개줄로 묶어
    다녔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무유거사 19-06-13 02:13
    개줄이 갑입니다
    갭스 19-06-13 07:24
    나라가 어수선하여도 어떤기관이 기강이 빠졌다고 해도 군은 안됩니다
    대물조행 19-06-13 19:20
    쩝~~~ 선거대비해야지
    대포나 전투기 안잃어버린게 얼마나 다행이냐
    그까이꺼 소총하나 얼마한다고 국방예산 많은데 하나더 사주면 되지뭐

    정치나 군이나 하는 짓거리보니 정말 망쪼가 들려나.....
    국민들이 불쌍하다 제발 정신줄 놓지마시길
    눈만뜨면낚시생각 19-06-13 19:53
    군복무시절 사단장 공관 말번초가 06시까지 근무였는데 근무사수가 총내려놓고 졸다가 철수때 그냥 복귀한 일이있었죠.
    아침에 사단장님 운동가시다가 총 주워서 전속부관에게 주었고 전속부관은 본부대장에게. 다시 그 총은 총주인에게 돌아가게된 사건인데요.
    아침까지 잘먹고 총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던 병사는
    바로 군장싸고 얼마후에 헌병대차량타고 가더군요.
    근데 생각보단 일찍 나온듯해요.
    보름 안넘긴듯..
    하나더.
    병사 한명이 휴가가서 귀대하지않고 탈영한거 잡아왔는데 이 병사도 한달안에 나온것 같아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25년이상 지난일이 라서요.
    ♡제리♡ 19-06-13 21:12
    맞을만하면 맞아야지요...
    ㅋ오늘 좀 맞자~~~!!!
    개 맞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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