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안전한 포장은 없고
택배 받으셧을 당시에
육안으로 파손부위쪽 포장 겉부분, 대 케이스 부분
심하게 눌렸던 흔적이 있다면 어느정도 택배쪽 문제를
생각해 보실수 있겠지만
고가의 물품 표시, 파손주의 표시, 취급주의 스티커 정도가 있는데
그게 없다면 사실 택배쪽에 과실 묻기 힘들어요
그게 아니라면 애초에 파손된게 보내져 왔을수도 있겠죠
저는 중고라면 쳐다도 안봅니다만
무조건 직거래 하세요
택거래 하신다는거 자체가
그런부분 감수하고 구매 하겠다는거 아닌가요?
안타 깝네요 씁쓸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몇년전에 월척에서 DHC명파 판적이 있습니다..
지관 구해서 정성들여 포장 했는데도 구매자가 파손된 상태로 배송 됬다고 사진과 문자 보내왔습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환불 ,,그리고 일단 우체국에 신고
다음날 발송우체국에가서 배상 신청 했습니다.
한 이틀후 우체국에서 사과문자와 함께 택배비까지 모조리 환불 되었습니다.
사실 택배 거래에 있어서..모든걸 발송한 사람이 책임 져야 합니다..
배송 받은 사람이야말로 할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택배회사에선 송장가지고 있는사람에게 그리고 발송인에게 배상 해줍니다.
(배송면책)운운 하면서 판매하는것 은 너무 판매자만 생각하는것 입니다

경동택배인데 파손보상 알아봤더니 서류준비해서 택배보낸곳에서 접수해야하더군요

발송자가 해결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택배사도 고가의 파손 가능성 높은 물품은 접수받지 않거나 파손시 택배사 책임이 아니다라는 각서 같은걸 받죠

물품 파손시 택배사도 어느정도 피해는 본다봅니다
포장 상태가 불량으로 인한 발송자 과실도 있다고 보내요

제 경우는 지관이나 파이프관을 최대한 활용하고 없을 경우 박스를 절단해 맞추어 보냅니다 박스가 너무 크도 힘을 받지 못해 속대가 뿌러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박스는 조금 빡빡하고 꽉 잡아주도록 타이트하게 합니다 물론 뽁뽁이도 감죠

지금까지 낚시대 수십대 팔았지만 파손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천골 두대 구매했는데 한분이 낚시대 한대 보내면 뾱뾱이를 4미터 정도 감았더군요... 어마 무시했습니다 ㅎㅎ

낚시대 보내고 받는데
제일 안전은
PVC 파이프에 넣어 처리하는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기분 상하셨겠네요.
판매자분이 해결해 주는게 맞습니다.
좋은 결과있으시길...

판매자분이 환불. 택배회사에 문의 해결 해야 합니다.구매자분 환불하세요.누가압니까 일부러 포장을....

오늘 판매자분과 다시한번 이야기해봐야겠습니다
댓글 주신 여러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판매자분이 해줄수있는게 없다고요?

당연히 판매자가 책임을 져야지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환불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