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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눌님~

    여기조아 / 2019-06-13 21:22 / Hit : 3424 본문+댓글추천 : 0

    을 기쁘게 해주는 묘안이
    뭐가 있을까요
    결혼 초처럼 상냥하고
    응응 하던 모습이 ~
    freebd_a9298_092200_63055.jpg

    감사해유♬♪♩ 19-06-13 21:30
    현찰을 걍 팍,,,
    노지사랑™ 19-06-13 21:31
    낚시 장비를 아주 저렴하게 자게방에 분양하시고 낚시 끊었다고 하시면서 현금을 드려보세요...^^
    여기조아 19-06-13 21:41
    죽어도
    낚시는
    포기 못합니다
    여기조아 19-06-13 21:43
    감사해유님
    월급은 통으로 쏘옥~
    구경도 못해요 ㅋ
    쩐댚 19-06-13 21:46
    노지사랑님 말씀이 정답인데..
    죽어도 포기 못하시니..

    밤낚은 하지마시고,짬낚만...
    서로 반반 양보해야죠^^
    여기조아 19-06-13 21:58
    쩐댚님
    밤낚시 못간지가
    어언
    5년이 된것같습니다 휴
    대물도사™ 19-06-13 21:58
    여자들이 싫어하는 대표적인 몇가지...
    술,담배,낚시,당구,바둑,노름,여자?
    를 안하시는게 기뿌게 해주는길입니다^^

    참고로 저는 위에서 5개나 끊어야되네요
    여기조아 19-06-13 22:00
    대물도사님
    간이 부으셨군요 ㅋ
    섹시붕 19-06-13 22:06
    대물도사님 삶이ㅋㅋ

    전 6개 끊어야됩니다 ㅠㅠ
    여기조아 19-06-13 22:10
    섹시봉님
    힘드시겠습니다
    하지만~그렇죠 ㅠ
    두바늘채비 19-06-13 22:29
    이번주 낚시가!
    저는요???
    노지사랑™ 19-06-13 22:32
    대물도사님.
    전 다 끊고 하는게 낚시 하나네요...
    그것도 건등건등 하는지라.

    대신 풀떼기는 겁나 좋아합니다.
    풀떼기 사는건 곁지기도 좋아하는거라 절대 뭐라 안합니다...ㅋ
    여기조아 19-06-13 22:34
    두바늘채비님
    이번주는 갑니다
    어언 5주만에 ㅠ
    바부붕어4533 19-06-13 22:40
    매일 그대와 허그데이 ~!!!

    여기조아 19-06-13 22:53
    바부붕어님
    희망사항
    세월이 야속하네요
    초율 19-06-13 23:04
    본인이 뭔가를 포기할려고 하지 마시고,,
    좋아하는거 해보고 싶었던거 하라고 지원해 주세요,,
    저는 51세..아내와 동갑입니다.

    저는 그냥,,일년간,,
    내 밥상 안차려도 된다고,,
    걱정말라고,,
    휴가를 줬네요,,
    그랬더니,,정말로
    집나가서
    일주일에 한번쯤,,올까말까 합니다,,

    그리고,,
    내게 겁나 고맙다고 합니다,,,

    궁금하죠???
    별은내가슴에 19-06-14 07:08
    흠~~~상당히
    어려운 난제로군요..
    답이~~~어디보자
    어데있는데 찾지를 못하겠습니다.ㅎ
    나주배 19-06-14 07:48
    마늘도 까주고 했는데
    낚시를 싫어 하시나 봐요?
    마눌님 좋아 하는것 도와주고
    다음엔 내 낚시 차례라고 합의를 하세요.
    난 주말엔 절대 낚시 안갑니다.
    마눌님 맞춰 주느라고요,
    주중에는 나 가고 싶은대로 갑니다.
    한번출조담배두갑 19-06-14 08:33
    역발상을 가져보세요
    마눌님을 기쁘게 해줘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시고
    맨날 화만 내는겁니다...
    마누라가 어찌하면 서방님을 기쁘게 해줄까...라는 고민을 하게..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ㅋ
    노지사랑™ 19-06-14 08:59
    여기조아님.

    전 낚시가는거 저얼대 뭐라 안하는데요.
    평소 어쩌셨기에 낚시가는걸로 뭐라 하실까요????
    마늘도 잘 까주셨는데,,,

    참 저는 장아찌용 마늘 제가 알아서 사다 마눌 퇴근전에 깟는데, 그게 다른가요? 힛~
    여기조아 19-06-14 09:19
    초율님
    고견의 비법 공유해주시죠
    저뿐만아니라
    다른분들도
    아마~!?
    여기조아 19-06-14 09:21
    별은내가슴에님
    찾으면 쪽지 주세요
    여기조아 19-06-14 09:25
    나주배님
    네~
    감사합니다 ㅎ
    여기조아 19-06-14 09:27
    한번출조담배두갑님
    ㅎ~
    경지에 이른 고수이십니다
    여기조아 19-06-14 09:30
    노지사랑님
    한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가붕어 19-06-14 17:39
    마눌을 바꾸세요~~~
    장대일침 19-06-14 18:16
    돈이 젤 입니다.
    여기조아 19-06-14 18:51
    방가붕어님
    마음에만 두어야할
    천기누설입니다 ㅋ
    여기조아 19-06-14 18:53
    장대일침님
    로또를 사야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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