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 안가려는 별의별 수작질을 다하는데...소중한 국방의의무를 다하는 청춘들에게 응원은 못할망정
이 무슨 입에담지 못할 말을 하십니까...시대가 변했다는 증거입니다.
글을 올리신 의미도 재미있으라고 가볍게 올리신듯하나 요즘 아이들에겐 저것도 힘들겁니다.
예전엔 사회에있으나 군대에있으나 규율과 규범이 사회를 강압했으니까요
요즘은 자유스러운가운데 군대에가니 그 격차가 더 심하게 느낄겁니다.
이해하셔야할 대목입니다.
저도 곤대소리 듣는 나이지만 곤대소리 듣지맙시다..과거에 이랬는데 하는식의 푸념 지금과는 분명 괘리가있던 시대입니다.
요즘 군대 당나라군대라고 폄하 삼가 바랍니다
70.80년대 군대 정말 힘들었다는거 누구나 알죠
일본놈들로 부터 답습된 군대문화(구타.인격모독)
독재정권 밑에서 고생했죠.그렇다고 해서 우리 젊은이들이 유격장 오줌을 먹으면서 훈련 받아야 하나요? 안전하게 훈련 받는 우리병사들한테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다고 하는것은 도무지 일반 상식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가 어렵게 보낸
군생활을 거울삼아 후손들은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훈련이 진행된다고 봅니다.개고생한거 자랑말고
오늘도 국방을 책임지고 고생하는 군인들을 응원합시다
여기는 무슨 노예들만 모였습니까?
군대에 갔으니까 오줌 싼 물을 건너다가 빠져야 엄청난 강군이고, 저렇게 훈련하면 당나라 군대라는 발상은 어디에서 나오는 건지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옵니다.
제 나이가 꼭 50 중반입니다.
얼마나 대단한 군대를 나왔고,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 보다 아래이신 분들은 당연히 더 편한 군대 나오셨을 테고, 저보다 위인 분들은 그만큼 뒤떨어진 무기로 훈련하고 전술하셨겠죠.
요즘 세상은 전쟁 났다고 돌격 앞으로! 를 외치지 않습니다.
첨단 무기, 미사일, 전투기로 승부하는 세상입니다.
아직 전투 부대들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신무기와 새로운 훈련 방식으로 그들 나름으로 엄청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배고프고 힘들고 얻어 맞아야 강한 군인이 된다는 노예 근성 좀 버리세요.
우리 아들들이 죄 지어서 잡혀 갔습니까?
한동안 스마트폰 쓰게 한다고 당장 나라 망할 것처럼 요란 떨던 분들이 있더니 지금 군대 보세요. 오히려 사고가 줄었습니다.
세상은 변합니다.
우리 때 밤마다 집합 걸려서 인간 같지도 않은 놈들의 포악한 행위에 당하고, 부당한 대우로 고생했다면 우리 후대는 보다 발전하고 안전하며 효율을 중시하는 곳으로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스틱 기어에서 자동 기어로 바뀔 때 택시기사들이 떠들던 말이 생각나네요.
운전도 모르는 것들이 길에 나선다고 비웃고 했었지요. 저게 운전이냐고도 했었고요.
지금은 스틱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지금 50대 나이가 저런 장병과 싸워서 정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세상은 바뀝니다.
맞아야 한다. 오줌물에 빠져야 한다. 때려야 된다.
제발 노예 근성 좀 버리세요.
독자재들이 가장 바라는 점이 바로 국민의 그 노예 근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