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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감귤 / 2019-07-11 19:16 / Hit : 2014 본문+댓글추천 : 0

    며칠전 FTv에서 4짜 붕어 사진과 46대로 붕어 4짜 잡다 놓친영상 보고 있는데

    올10월되면 만 5살되는 손녀가 할애비집에 1년만에 놀러와서 내뒤에서 TV보며 하는말

    와 붕어 힘좋던데......향어인가 힘좋네......메기상어인가

    몇십년 낚시다닌 제가 할말을 잃었읍니다

    자식들은 낚시배우면 공부안한다고 낚시배우지못하게하고 낚시전혀 모르는데

    손주대에서는 꼬맹이도 낚시를 아네요


    바부붕어4533 19-07-11 19:35
    할아버지 제가 낚시영재라

    붕어사짜 잡을때까지 지켜볼거예요~!!!

    이박사™ 19-07-11 19:38
    손자가 하부지 닮았나 봅니다.
    경하드립니다. 어르신.^^;
    정읍월척™ 19-07-11 20:03
    어르신 글을 보면서 훈훈한 미소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밀짚모자루피 19-07-11 20:04
    행복하고 흐뭇하시다고 자랑하시는거죠??

    손녀가 얼마나 이뻐 보이실까

    흐뭇해 미소짓는 할아버지 모습이 떠올려집니다~^^
    대책없는붕어 19-07-11 20:06
    흐뭇 하시겠습니다^^*
    초율 19-07-11 20:19
    하..
    울 딸이..언능 결혼을 해야..
    ..
    저도 꿈꿔볼랍니다..ㅋ
    띠로리 19-07-11 20:20
    손녀와 낚시 갑시다 손녀가 손맛을보면?
    근데 물가에선 손녀에게서 잠시도
    눈을 떼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저두 울딸(6살) 밤낚하다보면
    전화와서 아빠 붕어 잡았어?
    작은건 놓아주고 큰거만 잡아
    조심히하고 이러는데 아주 미칩니다 ㅋ
    수초사랑 19-07-11 20:34
    ㅎㅎ 방송매체의 영향이죠
    대물도사™ 19-07-11 21:05
    한창 귀염받고 이뿔때지요^^
    흐믓하시겠습니다
    붕어와춤을 19-07-11 22:03
    우리 아들놈은 장가도 안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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