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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라한테 5만원 투자하면 이런일이 생기네요...ㅋㅋㅋ

    FC바로쌀려나 / 2019-07-22 15:53 / Hit : 19570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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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늘값에 목줄값에 바늘 한개당 1천원씩 적자네요 적자 ㅜㅜ

     

    바늘묶는법 알려주고 동영상 한번보여줬더니 50개를 순삭 해버리네여

     

    당분간 바늘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은데 이참에 부업이나 시켜볼까여???


    대책없는붕어 19-07-22 15:58
    맨날 남의것도 공짜로 묶어주는 저로선 너무 부럽습니다.
    이박사™ 19-07-22 16:03
    목줄 터지면 막 싸우실 거져?ㅡ.,ㅡ
    일칠일 19-07-22 16:04
    믿고 낚시할수있을까요!!! 바늘 ~^^:;
    하드락 19-07-22 16:06
    명품 묶음바늘

    10개

    18000원 좋습니다.
    산수부린 19-07-22 16:10
    바늘묶음...
    1.투자는 잘 했는데...
    2.앞으로...
    3.쭉...
    4.투자가 될런지...
    여기조아 19-07-22 16:11
    이제는

    붕어가
    나서서

    말해줄 차례네요
    수초사랑 19-07-22 16:13
    그닥 부럽지는 않지만 5만원의 행복이십니다 ㅎ
    retaxi 19-07-22 16:15
    참내 바꾸자고 할수도 없고`~~힝!!

    부럽습니다.
    낚시아빠 19-07-22 16:16
    시중에 묶음바늘 10개에 오처넌 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ㅎ

    넘 손해보시는거 같아서 ㅋㅋ^^
    대물도사™ 19-07-22 16:19
    바늘도 바늘이지만,,,대명에 빵터지고 갑니다^^
    초율 19-07-22 16:29
    음...
    울 마눌님은..
    낚시갈때 도시락값 챙기던데..
    자기도 같이 가면서..

    낚시도중에도..또 돈뜯고...
    먼저잡았다고..만윈..
    더큰거 잡았다고 만원..
    마릿수 이겼다고..만원...

    자기가 후킹시키고..손맛이라도 보라면서..제게 낚시대를.. 서비스 하듯 줄때는..자괴감도 들지만..
    어쩌겠습니까..
    적자속에서도..즐거움을 찾아내야죠...
    장기판소 19-07-22 16:43
    완전물량확보하셨네..ㅎ
    부들밭밤소류지 19-07-22 16:45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한번써먹어 봐아겠읍니다
    B접점 19-07-22 16:45
    잠시 상상해봤습니다.
    만약 제가 집에서 상펴고 저렇게 있었다면
    아마.전....
    어후..무서버.
    노란어리연 19-07-22 16:49
    5만원 넘적습니다
    50만원 드리세요.
    일년에한번출조 19-07-22 16:53
    좋아 보이십니다^^~
    사랑 받는법을 아시네요^^~
    밀짚모자루피 19-07-22 16:55
    음...

    오늘 5천원 주고 50개만 시켜봐야겠습니다
    미래사도 19-07-22 17:09
    아~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마눌 없는 꾼들에겐~~~?
    새벽정신 19-07-22 17:22
    사모님이 손이 야무지신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우리집에 50만원에도 꼼짝않는...
    규민빠2 19-07-22 17:35
    캬~ 이건 뭐 ~
    역대 자게방 글중에
    최고입니다! !!
    주말에만어부 19-07-22 18:00
    대박 부럽습니다 ^^
    FC바로쌀려나 19-07-22 18:02
    이번주 출조하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바늘 터지면 10만원 돌려받으려고요~~~ㅡㅡㅋ
    충북영동카사노바 19-07-22 18:57
    불량률이 꽤 나올껄루 보입니다~~ㅋㅋ
    안산이프로 19-07-22 21:01
    ㅋㅋㅋ 멋지십니다
    용우야 19-07-23 02:33
    5만원으로는 살수없는 그 무엇이 있네요.
    부러움입니다.
    시흥동호랭이 19-07-23 06:22
    이건 대부분의 월님들에게 도발하신거나 다름없네요..ㅠㅠ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제리♡ 19-07-23 07:50
    햐~ 이거 참! 좋은방법이네요~

    마눌이 먼저 "요즘은 낚시 안나가? "
    "뭐 내가 도와줄수 있는게 없을까? "
    ㅋ이럴듯...^^
    잡아보이머하노 19-07-23 08:32
    남편이 낚시하면 당연히 정정도는 해줘야 되는 거 아입니까???




    뭐 이러고 싶긴한데... ㅠ.ㅠ
    버블강가딘 19-07-23 09:50
    넘넘 멋짐니다
    GOLDMOON 19-07-23 09:54
    ㅎㅎ
    멋집니다~^^
    승부사㈜ 19-07-23 10:56
    한수배우고감니다
    오빤내맛몰라 19-07-23 11:52
    오늘가서 각시한테 시켜봐야겠네요
    마우스피스 하나 사들구...
    天云 19-07-23 13:12
    얼마전 제 근무지에 며칠 일 도와주시러
    온 여성분도 신랑꺼라면서 바늘 묶어 주시는거보고
    깜놀했는데 여기도 한분계시네요.
    그당시는 쏘가리 생미끼채비 묶었고
    붕어바늘은 담에 묶는다면서~~~
    쪼만한 손가방에 바늘 수십개와 목줄,가위들어있는거
    들고다니던데.
    부럽습니다.
    하늘위정원™ 19-07-23 13:13
    왠지모르게 부럽네요 우리 마누라는 ㅠㅠ
    노올자6593 19-07-23 13:44
    4짜 걸었는데 바늘 터지면..
    누구 책임 ?
    왕방울캐미 19-07-24 12:49
    넘버원이십니다.!!!!!
    충무공 19-07-24 18:45
    적자는 아닙니다.
    부부간의 사랑을 낚시바늘로 엮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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