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쾌감을 느꼈습니다
아침에 정문 입구 주차장 바로 앞에 주차 ...
오후에 비가 잦아 들때 쯤 담배 하나 땡기러 건물 밖으로 나와서
한대 꿉고 들어가는데...
발주처 쪽발이 대빵 시키가 저를 보면서 뭐라뭐라 계속 떠드네요
건치 미소를 듬뿍 지으면서
"응~응~ 그래 그래~~응 알았어 ~^^♡"
대답해주고서 한박자 쉬고
그놈 옆을 따라가는 통역관을 불러세워 말했습니다
"어이 윤기사~ 저 시끼 뭐라는거냐?"
"왜 여기서까지 이러냐고 스티커 떼라는데요....."
"응~ㅋ 대따 그래~~^^ 신경 끄라 그래 ㅋ"
그게 왜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ㅋ
지금 현장에 모든 로봇과 장비가 제 손을 거치고 있어서
을도 아니고 병이지만 당당하게 할 거 해 봅니다
짤리면 말쥬~
대한민국에 일 할 곳은 많으니까요~!^^
와~~
넘 멋지십니다~~
꼭 독립투사를
보는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