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40, 42 세 댐돠.^.~
8치 쌍포.^^v
15 년 정도 해거리 한번 없이 매 해 3~5마리 월척을 안겨줬던 큐 40대 하나가 드뎌!
2,3번대가 맞물려 안 들어가더군요.
물을 끼리고 털을 뜯어도 안 드가길래 내리쳤겠죠.
소뿔이 뽀사지도록 도끼에 대고 내리쳤는데
결국 피만 보고 2,3번대 전사했습니다.ㅠ
그래도 노니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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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와숙녀 19-09-12 19:19
손가락은 어쩌다.
ㅠㅠ
두바늘채비 19-09-12 19:45
두바이에 빌딩 소유하신분이 불우이웃 이라니!
그런분이 쪼잔하게 8치를 잡으시면 안되요.
거시기 거~
케비어? 뭐그런것좀 풀어나봐요, 저도 낚수놀이 하게 ㅎ
이박사™ 19-09-12 19:50
손가락은 대를 내리치다 찍혔습니다.
막 눈물 찔끔했습니다.
구두쇠가 아니구요.
마당쇤가 그렇구요.
두바이 건물 몇 채하구 30년째 구정물만 나오는 땅 정도로는 불우이웃 맞습니다.
캐비어는 넘 질려서 요즘엔 서민음식 라면 자주 먹습니다.켁! ㅡ.,ㅡ
노지사랑™ 19-09-12 20:01
자꾸 그러시믄 자게방 아픈 손꾸락 되는디여...
손꾸락 피났으니 소꼬기 두어근 끊어다 몸보신 하시구, 추석때는 아프지 마시구 즐겁게 보내삼요..
공주밤막으로 으헤~~~
했더니 기분이 알딸딸 합니다...
으헤~~~
그래서 도토리묵도 곁지기가 대신 쑤고 있네요.
내몫인디...
으헤~~~~^^
이박사™ 19-09-12 21:47
아픈 손가락 맞습니다.ㅠ.,ㅜ
술 중에 막걸리가 젤 쥐약입니다.ㅠ
붕춤 어르신!
무슨 말씀이시래요?
제가 미성년자라...ㅡ.,ㅡ;
쩐댚님.
낼 또 갈 겁니다.^.~
쩐댚 19-09-12 22:36
역시 건물주라 다르시군요..
이왕 가시는거
자라 두어개 하시고..
보자 ..그 뭐 피라미 같은거 몇개만 하세요!
그나저나..
내일 차 막힐거 생각하면 ㅠ.ㅠ
하이옥수사랑 19-09-13 00:16
난또 숫자 보는순간 ......
아 이분............또.......그그......
뚜껑 달린 그그................아닙니다...
그걸 상상했지 말임돠....
가방에 코팅 장갑 가지고 다니셔요 ~
짐나를때.......장비 펴고 접을때 요긴 합니다..
이박사™ 19-09-13 11:31
벌써 성묘까지 다 마치신 분들이 계시군요.
빠르십니다.^^♡
전 점심 먹고 3~4시 쯤 캔옥 한 통 들고 또 다른 하천을 가볼까 합니다.
이번 판엔 턱걸이라도 한 수 해얄 텐데요.
오후 짬낚 계획 중이신 분들 대박나세요.^.~
두바늘채비 19-09-13 12:07
성치않은 몸으로 또낚시를 가시는 님은 환자십니다 ㅋㅋ
잡아보이머하노 19-09-13 12:29
미끼는 송편으로 다셨남유?
대책없는붕어 19-09-13 17:14
구두쇠! -,.-;)!
사이즈인 줄 알고
쓰러질 ㅃ ㅓㄴ......
피 보셨으니
꼬기 마이 드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