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규민빠 입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 보내셨습니까?
저는 명절 전날 오랜만에
고향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풀었는데 너무 회포를 풀어서
추석인 어제 산소를 다녀와서
하루종일 누워 있었습니다
오늘은 제 일년 낚시중 3번째
일박 낚시 할수 있는날 입니다
저희집에 수원에 사는 처제가
조카들 데리고 놀러 왔습니다
장모님 장인 어른이 다 돌아가셔서
허전했는가 봅니다
그바람에 저는 맘 편하게 낚시를 왔습니다
어느 수로의 맘에 드는 포인트에
도착해서 32대 한대 들고 포인트
탐색을 하는데 웬걸?
수심은 5~60 인곳에서 대를 던지는 대로
5치 6치 놈들이 대물 ? 입질을 하면서
계속 나옵니다 ㅜㅜ
하~
포인트랑 물색은 아주 굿인데
잔챙이 소굴에다
수심이 넘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옮겨야 하나? ㅎ
오늘물가에 계신 횐님들 께선
큰손맛들 보시길 바라며
아직 도로위에 계신 분들은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