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한가하신 분.

    이박사™ / 2019-11-07 11:07 / Hit : 3303 본문+댓글추천 : 0

    어머니 병상 지키니 심심하군요.

    안 바쁘신 분.

    노래나 한 곡 불러주시겠어요?

    신청곡은 아이즈원의 라비앙로즈 부탁드립니다.ㅡ.,ㅡ 


    한번출조담배두갑 19-11-07 11:11
    아이즈원은 해체위기입니다
    프듀 pd가 접대받고 순위조작했대요
    요즘뜨고있는 Hynn노래들으시죠 ㅋㅋ
    볼빨간갱년기 19-11-07 12:18
    Sia의 chandlier는 어떠세요 맛깔나게 불러드릴수잇는데
    두바늘채비 19-11-07 12:23
    필델의 스톰송 강력 추천!
    너튜브에 있읍니다 ,저는 노래를 못해요 ㅎ
    가전제품 광고음악입니다
    한방꽝조사 19-11-07 12:34
    이박사님 조작돌은 아니지 싶네요~~~ㅋ

    볼빨간사춘기의 “별 보러 갈래”는 어떠세욥~^^
    단, 제 방식으로 불러드려욤~~~ㅎㅎ
    노지사랑™ 19-11-07 12:41
    혹시 송창식씨의 "왜불러" 나 "고래사냥" 이릉거는 안되겠죠?
    아님 김정구선생의 "눈물젖은두만강"도 가능한데...^^
    쏠라이클립스 19-11-07 13:07
    전 멜라니 샤프카의 The Saddest Thing은 그 감성 그대로 불러 드릴 수 있습니다..
    가요는 강우진의 Love나 한경일의 슬픈초대장 됩니다..
    Kim스테파노 19-11-07 14:59
    https://youtu.be/aYSYhTQ6DW4

    이박사님 늦었습니당...ㅋ
    이박사™ 19-11-07 15:37
    한번출조담배두갑님, 볼빨간갱년기님, 두바늘채비님, 한방꽝조사님, 노지사랑 선배님, 쏠라이클립스 선배님, kim스테파노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

    어머니 어제 시술 척추뼈 샘플 결과가 나오고 퇴원하신다 했는데, 갑자기 오늘 병원측에서 퇴원하시라 해서 급히 퇴원수속 밟고 잘 내려와 집에 도착했습니다.

    피곤하네요.
    눈 좀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GM토종붕어 19-11-07 15:48
    고생 하셨 습니다 .
    어머님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
    파프리온 19-11-07 16:01
    쾌차하시길 바래봅니다
    두바늘채비 19-11-07 16:49
    오늘은 푹좀 주무세요.
    ♡규민빠♡ 19-11-07 18:03
    어머님 병간호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입맛이 없더라도
    식사는 거르지 마세요
    얼릉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박사™ 19-11-07 18:15
    감사합니다.^^
    어머니 늦은 점심은 챔기름+계란후라이+새우젓이었습니다.

    식사를 잘 못하셔서 저녁식사 메뉴가 걱정입니다.ㅋ
    나주배 19-11-07 18:39
    어머니 병간호 하시느라 고생 하십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두바늘채비 19-11-07 19:04
    어르신들, 닭발을 머릿고기처럼 만든거 좋아요
    콜라겐성분이라 기력회복에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붕어대물낚시 19-11-08 08:23
    재활기간이 힘들텐데 빠른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박사™ 19-11-08 12:41
    염려와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진통제 맞고 오셨으니 오늘은 일단 안심입니다.
    낼은 시술 부위 소독과 항생제 투여가 있군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