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잠시대문밖에 아파트 담장을 보던중
화분 버린것을 보고 들어보았읍니다
죽은 뿌리인데 무심결에 흙을 털고 보니 작지만 느낌이
좋아서 짝퉁에 도전해봅니다ㅎㅎ
언제 완성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손이 너무 많이갑니다
언제인가는 완성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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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 19-12-02 18:32
제목 지어드립니다.
<산발> ㅡ.,ㅡ;
대꼬쟁이 19-12-02 18:33
본업에 충실하셔야 될것인데?
두바늘채비 19-12-02 18:33
붕어와춤을님
작품을 본적이 없어 믿을수가 ㅋㅋ
규민빠님
사진빨 입니다 ㅎㅎ
노지선배님께서 다듬어 보라 하셨는데
글쎄요? 생전처음 만져보는거라 원~
마부위침 19-12-02 18:40
뭔가 오크가 출현할듯한 ㅎㅎ
그냥봐도 좋네요
두바늘채비 19-12-02 19:11
마부위치님
여차하면 저도 그자체로 , 생각중인데 그래도
짝퉁의 완성은 ~ ^^
대물도사님
일이요,?
글쎄요 ^^
손이가고, 마음가고, 느낌이갈때 랄까요 ㅎ
업무에는 지장주지 않게 하고있읍니다^^
노지사랑™ 19-12-02 19:30
우선 나무를 보고 어떤방향으로 세울가를 먼저 보시고, 그다음 어떤 형상을 만들지? 난을 어디에 올릴지를 생각하시고,
톱질을 시작하십시요.
너무 복잡해도,너무 간단해도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시간날때 사무실 들리면 손볼 나무 두어개 드리겠습니다..^^
두바늘채비 19-12-02 19:43
푸른노을님
감사합니다 ^^
뭐 작품이 되겠읍니까 ^^
한방꽝조사님
기나긴 겨울 달랠길없어 도 닦고자합니다 ㅋ
노지선배님
제가 어찌 민폐를 끼칠수 있겠습니까
흉네 한번 내어보는 중입니다
자문만 구하겠읍니다^^
노지사랑™ 19-12-02 19:53
와서 가지고 가유.
그렇잖아도 오면 줄려고 오늘 두개 주워다 놨슈.
손보기 쉬운걸로 주워다 놨고,
어떻게 꾸일건지 보는방법도 갈차드릴거니께유.
옹기수반도 크지만 두개 가져가고...
대신 전화하고 와요.
또 나무 주우러 갈거니까....ㅎ
™효천 19-12-02 22:21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제 손이 스쳐야 작품이 될듯 합니더
칠곡짝퉁~~~ 붕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