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 잡을 찬스 였는데 분하기는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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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육백사부 20-01-16 12:43
조심하는것도 이해되지만
여성분이 도가 지나치네요
치킨냄새에 세탁비청구라니
배달원도 썩은오징어냄새에 이비인후과
가서 치료한다고 치료비를 청구하시죠
★조궁★ 20-01-16 13:05
정신병입니다. 어디서 듣고 보고한 얄팍한 앎으로 지래 겁을 먹고 꼭 그 일이 일어날것같은 착각과 망상... 쉽게 말해서 우리는 그를 일러 "미친년이라고 합니다.
미친년은 정신과 및 마음수양 치료받지 않으면 한갑이 지나도 여전히 미친년입니다.
그래도 저 총각이 잘 대처 한 것으로 보이네요
세먹사 20-01-16 13:20
미친년,
부들밭대물개대물 20-01-16 13:51
세상에 또라이년들이 넘치고넘치네요!
오롯붕어 20-01-16 14:56
완전 미친거 아닌가요
요즘은 정말 이상한 인간들 많습니다ㅠ
눈만달린붕애 20-01-16 15:40
그 돌아이년 이뿌기는 한건지ㅡㅡ
초안 20-01-16 15:54
미친X은 피하는게 최고에요
전주사랑 20-01-16 16:11
배달하시는분들 진짜 고생많아요 그분들 없으면 새벽에 통닭먹고싶다고 통닭집 가서 사다 드실껀가요? 고생 하시는분들 힘빠지게 하지말야야죠
하준파파 20-01-16 16:25
정신적 피해와 여차저차 맞고소?
마부위침 20-01-16 17:36
현명한 대처입니다
산수부린 20-01-16 18:24
성추행...
1.정 만은 0 0 0 마를 날이 없다고 했는데...
스페너 20-01-16 18:55
그 여자미혼이라면 차후 그에게 낚일 어떤 남자가 불쌍타
♡제리♡ 20-01-16 23:17
ㅋ정말 궁금합니다~ 꼬라지가...
물에서온그대 20-01-17 02:01
진짜 실화일까요??
설령 진짜 개념없는 여자분이라 할지라도,
저 상황에서 '저 배달하는 사람이 헷꾸지 하면 어쩌냐'라고 말해서 일부러 상대를 자극할 이유가 없잖아요.
정말 의도적으로 도발해서 한건하려던 꽃뱀이 아닌이상...
적어도 제 주위에선 저런 여자를 본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괜히 남녀갈등만 자극하는 주작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체로122552905 20-01-17 02:49
답이없군요ㅜㅠ 꽃이라두 꽂아줄까봐요
혜민아사랑해 20-01-17 09:29
한 15년전 서울대역 사거리 지나 오름막길,
신호대기로 정차중인데 앞차가 뒤로 슬그머니 밀리길래 클락숀 울렸는데도 가볍게 제차 추돌, 여성분 내리더니 저를보고
"운전을 어떻게 하시는 거에요?"
...
"아주머니차가 뒤로 밀려 제차를 추돌하셨어요"
자기차 뒤범퍼를 이리저리 살피더니,
"운전 똑바로 하세요"
컥..
마음 같아서는 머리채를 잡고 뜯고 싶었으나 미친개와미친x은 피하는게 상책인것 같아 그냥 넘어갔는데요,
지금도 가끔 뺑소니로 신고안한게 후회될때가 있네요~~ㅋ
바닥꽝15037 20-01-17 15:29
가만히 있는사람 경찰에 신고했으니 무고죄 아닌가여?
하긴 여자들과 눈만 마주쳐도 음흉하게 처다본다고 신고하면 남자는 무조건 경찰조사 받지요?
simeon80 20-01-17 19:08
주길녀ㄴ
제헌절 20-01-18 08:21
무고죄로 고소하세여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을
잘하셨네요.
저도 평소에 이런 불필요한 언쟁에
휘말리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예를 들어 밤에 길을 걷다가도
여성분과 나란히 가게되면,
먼저 앞질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