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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성마비 아버지를 둔 당당한 9살 딸~!!!!

    퍼머한붕어 / 2020-01-19 11:37 / Hit : 12024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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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런 딸을 가지셨네요

    휼륭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여...


    초율 20-01-19 11:45
    몸이 불편할뿐..
    온전한 정신으로
    아이를 잘 키웠네요..
    몇배 더 힘들었을텐데..
    자버꾼 20-01-19 11:54
    정말 대견한 딸입니다!
    마부위침 20-01-19 13:11
    잘 자라거라
    댐어부 20-01-19 16:11
    딸래미가 일찍 철이들었네요
    이박사™ 20-01-19 16:43
    9살에 저 정도 배포라면.. 크게 될 녀석입니다.
    미리 싸인이라도..
    노지사랑™ 20-01-19 17:27
    인성이 말라가는 시대에 참 인성을 가진 아이네요.
    잘 자라서 멋진 인생을 사는 사람으로 성장할것 같습니다.
    N봄향기 20-01-19 18:27
    이쁘구나,,,
    실바람 20-01-19 20:52
    정말 대견스러운 딸이군요
    감수성도 예민할때인데
    아빠의 불편한 모습을 거침없이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개 소개하는 모습 참좋군요
    포르투 20-01-20 13:30
    정말 착한 딸이네요 어찌 해야 저런 심성을 길러 낼수 있을까요 아버지도 딸을 배려하는 맘이 하늘같이 넓고 가슴 찡합니다
    좋은데이 20-01-20 13:39
    요즘 건방진 애들 같지않고 참 착하네요~

    이쁘게 잘자라길...
    혜민아사랑해 20-01-20 13:46
    세상에서 제일 이쁜 딸과 그 아빠를 봅니다~~
    안동댐떡붕어 20-01-20 13:57
    이거 본방 봤던기억이 나네요..
    참 행복해보입니다.
    무바늘조사 20-01-20 15:16
    심성이..대견하네요..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아가길...
    백구야 20-01-20 15:24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정말 훌륭한 따님을 두셨군요
    훗날
    이나라의 자랑스런 동량이 될것입니다
    공갈조사 20-01-20 15:40
    나중에 넌 꼭 훌륭한 사람이 될꺼야

    꼭 그렇게 바르게 자라다오...
    휴산 20-01-20 16:00
    이쁜 마음만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인형의꿈 20-01-20 17:12
    회사에서 휴식시간에 보는데 눈물나려 합니다.
    엄마가 학교에 부모님 참관수업때 오시면 그날 기분은 내가바로 갓오브더 썬 이었는데.
    생각이 나면서 눈물도 나오려 하네요.
    대견하다 어린 아이가.
    신의한수TM 20-01-20 17:27
    엄마가없어....아빠를더사랑하는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리go 20-01-20 17:47
    눈물이 납니다.
    나혼자낚시한다 20-01-20 18:10
    많은이에게 큰 감동을 주는 참스승이네요^^
    ♡제리♡ 20-01-20 19:40
    세상에나 이렇게 이쁘고 착한딸이~♡♡♡
    소방대장 20-01-20 19:58
    사랑합니다.........
    용아장성 20-01-20 20:00
    도와주자 정말 저런아이들이 잘성장할수있도록 나부터 실천 해야 겠습니다
    카바이트불밝히고 20-01-20 20:10
    천사가 따로 없군요.
    누런붕어 20-01-20 22:31
    수연양 건강하게 잘라서 아버지와 행복하세요
    ghkfh****1682 20-01-20 22:41
    서수연 양 수연양 은 참 천사에요 앞길이 험난할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당당함 잃지마시길 빌어요 아버지 되는 분 은 참 휼륭하신 분이네요 두분 영원히 행복 하시길 ㅡㅡㅡ저번처럼 영종도 절도사건 아니죠 제보자님 ? 기우 입니다
    낚시도노력이다 20-01-21 01:53
    아프지말고 건강해야한다. 항상 웃음 잃지 말고
    그리고. 동생. 아빠하고. 꼭 행복하게 살아.
    나가면꽝 20-01-21 08:46
    아침부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수연양 참 착하고 멋지네요...
    수연양 아버님도 자식 교육 참 잘 하셨네요...
    두아이들과 아버님 힘든일 있더라도 지금처럼만
    서로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면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harpno1 20-01-24 00:23
    정말 자랑스러운 따님을 두셨네요!!
    눈 시울이 붉어지네요!!
    어른 으로서 지금의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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