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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삥의 정석!

    두바늘채비 / 2020-02-16 10:45 / Hit : 5468 본문+댓글추천 : 0

    어제는 간만에 아마도 10여년만에 시내를 나가보았읍니다.

    앞전에 노지선배님한테 접수한 물건들도있고 조만간 들릴터이니

     밖에다 준비좀 해 주십사 정중히 야그한 것도있고해서, 동대문에

    난좀 사러갖는데 아니 오전에 노지선배님이 선수를 치셔서 그중에 골라왔읍니다,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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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 코로나인지 뭔지땜시 안하던 마스크도하고 지하철 관광도 했고요 ㅎㅎ

    오늘 아침에는 아침일찍 접수하러 출장도 다녀오고 이전것과 함께 작업도하였읍니다 ^^

    이것은 오늘 접수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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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들은 앞전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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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의 제 쉼터가 초록의 향연입니다 ^^

    마음이 고운 사람은 예뻐보인다고 어느분이 말씀하셨듯 제마음이 워낙이 고와 , 마냥 예쁘게 보입니다 ㅋㅋ

    두어개만 접수허고 일단 중단 해야하겠읍니다.

    벌통의 꿀도 조금은 남겨두어야 꿀을 생산하니까요. 우~하하~

    마음을 착하게 하고 삽시다,,,


    낚수생각 20-02-16 11:10
    작품이 훌륭합니다.
    푸른색을 항상 주변에 가깝게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실 것 같습니다. ^^
    ♡규민빠♡ 20-02-16 11:33
    삥의 정석은 ...
    손도 안되고 코 푸는 것이죠!!

    고로 남이 완성한걸
    손도 안되고 가져 오는것 입니다.

    2번째 놈이 참 ! 맘에 듭니다.
    무슨 말씀 인지 잘아시죠?? ㅎㅎ
    대꼬쟁이 20-02-16 11:43
    보관잘하고 계십시요.
    조만간 가질러 가겠심더.
    .
    .
    .
    뒤에 단찌도
    포함 입니더~~~
    두바늘채비 20-02-16 11:44
    낚수생각님
    감사합니다
    주변에 일벌이 가까이 있으면 꿀을 종종 먹어 아주좋읍니다ㅋㅋ

    규민빠님
    손도 안되고 가져오다니요!~
    저도 기름값 들고요, 가져와서 다듬어야하고요,
    에~ 또 뭐냐, 뭐 거시기허게 힘들어요!!!!
    두바늘채비 20-02-16 11:46
    대꼬쟁이님
    뭐~
    오신다면 반기지만 언제나 그렇듯 마음은 가볍게,
    손은 무겁게 아시죠! ㅎㅎ
    이박사™ 20-02-16 12:13
    노지 선배님 대신 제가 직접 112에 신고하는 수가 있습니다.ㅡ.,ㅡ

    아! 배 아파..
    두바늘채비 20-02-16 12:21
    이박사님
    112 다녀갔읍니다, 허위 신고라네요 ㅋㅋ
    배아플땐 절로8이 좋아요 ㅎㅎ
    에드닥터 20-02-16 12:21
    멋있네요.
    하나하나 손끗이 닿아있는 정성이 보이네요.
    업종변경 하시는거 아니에요!ㅎ
    두바늘채비 20-02-16 12:22
    배아플땐 정로 *!
    두바늘채비 20-02-16 12:25
    에드닥터님
    그렇죠?!
    비록 삥뜯어 오긴해도 다 정성껏 솔질해야하느데
    청주갑부 규민빠님은 아니래요 글씨! ~ ㅎㅎ
    노지사랑™ 20-02-16 12:50
    숭악한 앙마노므쉬키~~~
    이러다 에어컨 실외기도 떼어갈것 같네 ㅡ.,ㅡ
    용우야 20-02-16 13:10
    이러다간 노지사랑 님 정말로 이민 가시는것은 아닐련지요, 노지사랑님 마음씀과 황금손 에 반해 설이 정이 갔는데, 두바늘 님 무서워서 그쪽동네는 못 쳐다보겠슴니다.
    대책없는붕어 20-02-16 13:20
    어제의 달콤한 유혹에 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클날뻔 했심더^^

    그리고 정중히 요?
    요즘 삥은 정중히 뜯는게 유행인가 봅니다.-,.-;

    대꼬쟁이님은 까똑으로 대놓고 낚시대 달라 하시던데
    산속으로 숨을까 생각중 입니다ㅜㅜ
    초율 20-02-16 13:23
    1호..2호 가지고 씨름하시던때가..
    불과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새 노지 사랑님의 비법을 다 흡수하셨나 봅니다..
    노지사랑님은..아낌없이 전수하여..
    앞으로는..청출어람 제자의 명품을
    삥뜯을수있는...큰그림을...
    ...^^
    漁水仙 20-02-16 13:43
    노지사랑님이 이 바이러스의 슈퍼 전파자 이군요....ㅎㅎ
    두바늘채비 20-02-16 14:56
    노지선배님
    실외기는 있는데 에어컨이 없어요 ,,,ㅋㅋ

    용우야님
    노지선배님 근처로 이사오시면 됩니다.
    저는 아~주 멀리있거등요 ㅎㅎ

    대붕님
    이런말이 있죠.
    좋게 말할때 ** ㅎㅎ
    그낚시대 중고로 내심 제가 바로 ^^, 엄청 좋은거아시죠 ^^
    두바늘채비 20-02-16 14:58
    초율님
    아직도 노지선배님 작품보면 배울게 많읍니다.
    한번에 모두 알려주지않으니 어쩌겠읍니까 ㅎㅎ

    어수선님
    그바이러스 엄청 독합니다.
    증상이 점점 더해져 심히 걱정입니다.
    노지사랑™ 20-02-16 15:00
    실외기 뜯어 갈까봐 구청에 이야기해서 모션감지 CCTV를 사무실앞 삼거리에 세워놨으니 그리아삼.

    그리고 실외기 뒤에 나무 두개 놔두었으니 그거먹고 떨어지삼..ㅡ.,ㅡ
    두바늘채비 20-02-16 15:11
    노지선배님
    어찌 얼굴도 안보여 주시고 가져가라시는지~
    그래도 직접보고 가져와야 남들이 욕하지않는데,,, ㅎㅎ
    대꼬쟁이 20-02-16 16:54
    실외기도 주신다구요?
    역쉬 통이커십니더~~~
    두바늘채비 20-02-16 18:30
    대꼬쟁이님
    그래요?!!! ㅋㅋ
    쏠라이클립스 20-02-16 20:08
    조만간 헌릉로쪽으로 가게를 옮기실듯..
    화원으로.. ㅎㅎ
    두바늘채비 20-02-17 06:50
    쏠라선배님
    저는 식물에 무뇌한인지라 이사못합니다ㅎ
    제왕붕어 20-02-17 10:09
    좋아요
    저도 두개만 가지고 싶네여.
    노지사랑™ 20-02-17 13:14
    무뇌한????

    뇌가 없었슈?
    실외기 뒤 나무 어떤 아자씨가 자꾸 들여다 보던데....
    그 아자씨 자구 들어보면서 중얼중얼 하던데....
    앞전에도 2개 내놓은거 보고 침 흘렸다던데... ㅋㅋㅋ
    두바늘채비 20-02-17 14:34
    어!
    빨랑 들여나요!!!
    잊어버림 책임지셔요 ㅋ
    노랑붕어™ 20-02-18 13:24
    네번째것 찜입니다요~
    잘 키워 주세용~ㅎ
    두바늘채비 20-02-18 18:43
    노랑붕어님
    ^^
    거래처사장님한테 이사했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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