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갔던곳 입니다
이번에는 낚시도 하지만
저수지 꼴짝안에 도라지밭이 있습니다.
그.,.도라지를 케러 갔지요..ㅎ
노을..참 예쁩니다.,
상현달 이 뜨더니만 .아~~~우우우
전설에 고향 분위기 납니다.
겨우..
오짜 미끼 되는것 한바리외
다수의 잔바리 .
가서 잘살고..
나 다시가거든 더 커서 만나자..ㅎ
도라밭입니다..
주인 할머니 말씀이..
내가 힘이 없어가꼬
약도 못치고 비료도 못주고 해가
크기가 마이 잘다..
심어놓은지는 한 7년 되는데
썩은것도 나올끼다..하시더군요
비료비닐에 한가득 .
새벽 6시에
시작해서 두시간 걸렸네요.
죽는줄 ..헥헥헥
금액은 지불하니
할머니..말씀
원없이 케가라 하시더군요.
그러나 원하는 만큼만 가져왔습니다
할매요..고맘심니더. ㅎㅎ
도라지를 먹어보니
처음은 달달하고 씹을수록
쌉쌀한 맛이 나더군요.
중국산과는 비교불가 맛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라지가 참 좋아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