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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무슨고기인가요?

    여기가아닌게벼 / 2020-06-06 17:11 / Hit : 14239 본문+댓글추천 : 0

    산속 계곡지에서 나온건데 첨보는거라

    궁금하네요 선배님들 이고기 이름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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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장군 20-06-06 17:15
    동사리 , 구구리 입니다
    아머리아파 20-06-06 17:26
    울동네는 뿍지 라고 했습죠
    하이트498 20-06-06 17:31
    얼룩동사리(구구리,뿌꾸미)
    여기가아닌게벼 20-06-06 17:36
    감사합니다 첨보는거라 징그럽드라구요ㅋ
    쩐댚 20-06-06 17:41
    뿌구리요~~^^
    ♥깜돈의외대일침 20-06-06 17:44
    매운탕거리염ㅁ
    붕어단속 20-06-06 17:55
    거창에서는 망태라고 부릅니다..
    수학샘 20-06-06 18:09
    구구리요.
    저눔 바늘 삼키면 대책없어유
    opo****2433 20-06-06 18:20
    제고향 영천쪽에선 '뿌구리'라고 어릴적부터 들었습니다. 고디 잡다가 많이본 녀석입니다ㅎ
    인형의꿈 20-06-06 18:21
    제 고향에선 붕어치 라고 했었죠.
    물먹은물고기 20-06-06 18:22
    뿌구리~~~~~
    천안가을사랑 20-06-06 18:33
    뚜구리!
    강적 20-06-06 18:39
    안동에서는 뚜구리, 뚝지라고하는데 매운탕거리로 최고의 고기입니다.
    안실 20-06-06 18:41
    뿌구리라 배웟습니다
    송태공 20-06-06 18:48
    여기선 뚝지...
    정확한 명칭은 동사리 입니다..
    시커멓고 얼룩 덜룩한건 얼룩동사리..
    누런붕어 20-06-06 19:08
    이름도 지역마다 특이하네요
    달빛흐르는강가 20-06-06 19:12
    동사리이군요
    산수부린 20-06-06 19:14
    어종...
    1.동사리
    편백마루 20-06-06 20:01
    저도 몃일전에 잡았는데 궁금하던차에 질문이 올라와있네요^^바늘 깊게삼키면 난감하겠더라구요ㅋ
    작은넘이 입이얼마나큰지
    한마리만물어봐라 20-06-06 20:17
    대책없는 동사리네요ㅜㅜ
    새우낚시에선 정말 대책없더군요
    초율 20-06-06 20:33
    멍텅구리라고 하는곳도..ㅋㅋ
    바늘을 꼴깍 삼켜서..놔주지도 못하고..
    메기옆에 다소곳이..탕으로..
    Seonduri 20-06-06 20:43
    뿌구리
    KYP 20-06-06 21:52
    구구리 입니다
    정창곤6521 20-06-06 22:00
    뿌구리입니다
    막시무스91730 20-06-06 22:01
    구구리
    민물매운탕으로
    끝네 주지요
    낚시도노력이다 20-06-06 22:13
    구구리. 똥꼬 라고도 부른답니다
    물돼지조사 20-06-06 23:10
    이 넘처럼 지역마다 이름이 다양한 것도 드물지요..
    둑지게, 구구리, 구구락지, 꾸구리, 뚜구리, 망태, 멍텅구리, 뿌구리, 쭈꾸지, 후구락지, 꾹저구 등 이름도 다양합니다...
    아라미 20-06-06 23:51
    어릴때 뿌구리라하기도하고요,
    뿍주구리라고도 했음.
    으랏차차™ 20-06-07 00:01
    붕멍치
    체로122552905 20-06-07 00:51
    얼룩동사리 입니다 지역마다 다르게 불리고 있네요
    가지산8876 20-06-07 06:20
    빠꾸마치라고도 부르기도하지요
    빛고을시민™ 20-06-07 06:56
    놓아주면 또 문다하여
    멍청이라 불리웠,습니다
    송애 20-06-07 08:44
    서부 경남 합천 쪽에서는 망태라고 합니다.
    또꽝이냐 20-06-07 09:09
    저게커서 아구되는것 아닐까요 ^ ^
    부처핸섬 20-06-07 09:21
    구구리
    계곡지에 많습니다
    낚수4단 20-06-07 11:01
    청송 안덕에써는 뿌구리 라고 합니다


    동사리

    형태정보

    크기 : 몸 길이는 약 10~13cm이다.
    체색과 무늬 : 몸 색깔은 황갈색, 암갈색이며 배쪽은 연한 갈색이다. 제1등지느러미의 기저 중간 부분과 제1등지느러미의 기저 후부 그리고 꼬리지느러미의 기부에 커다란 흑색 반점이 있다. 각 지느러미에는 작은 검은 반점이 배열되어 있어 가로무늬처럼 보인다.
    주요 형질 : 몸은 유선형으로 앞쪽은 원통형이나 뒤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하다. 제2등지느러미 연조 수 7~8개, 뒷지느러미 연조 수 6~7개, 측선 비늘 수 45~50개, 새파 수 8~9개이다.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다. 눈은 작으며 머리의 등쪽에 있다. 주둥이는 크고, 입은 그 끝에 열리는데 크며 약간 비스듬하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고 약간 앞으로 돌출되었으며, 이빨은 날카롭다. 꼬리지느러미 끝부분은 둥글다. 등지느러미는 2개이며 제1등지느러미 극조는 가시로 되어있지 않다.


    생태정보

    서식지 : 하천의 중·상류의 돌 밑에 서식한다.
    먹이습성 : 수서곤충, 새우류, 작은 물고기를 섭식한다.
    행동습성 : 산란기는 4~7월로 암컷은 큰 돌 밑의 평평한 부분에 몸을 뒤집은 자세로 알을 낳고 수컷이 방정한다. 수컷은 알 자리에서 새끼가 깨어날 때까지 다른 물고기로부터 알을 보호한다. 산란기 수컷의 가슴지느러미, 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는 암컷보다 진한 색을 보인다
    정선수 20-06-07 14:40
    뚝지 라고 부름니다 제 고향에서는요
    해남이 20-06-07 14:48
    불뭉치라고 해요
    머리띠고 껍질 버껴서 초장찍어 먹었던 기억이
    일명 해핑으로 먹었어요.
    돌담 20-06-07 16:35
    우리동네에선 방망치라 불렀습니다.
    그리go 20-06-07 18:24
    우리 고향에선 바보고기라고 합니다
    더원52806 20-06-07 21:34
    ㅎㅎ
    전라도에선 붕멍치라 표현하는데요.
    민찬아빠 20-06-07 22:40
    경기남부서는 구구리라고합니다.
    돌밑에서 서식하고 그러면서 물속 돌면에 붙게끔 산란합니다.
    삭신이쑤셔 20-06-08 09:33
    불뭉치...
    횟감으로 캬~~~
    태양아빠 20-06-08 11:57
    저희 동내에서는 꾸구리하고 했는데요 ㅋ
    동자개 뿌구리 등등 지랭이 달면 바늘삼키는 놈이죠
    흥부어부 20-06-08 23:04
    버무 탕구
    js동대문 20-06-09 08:30
    매운탕에그만이죠.구구리맞습니다
    힌치히프의칼 20-06-09 11:26
    표준어는 동사리고 각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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