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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니가 거기서 나와?

    띠로리 / 2020-06-27 17:31 / Hit : 10314 본문+댓글추천 : 0

    지난주 옥수수에 만나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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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낚시중 옥수수에 나온 자라

    자라가 옥수수를.... ㅠㅠ  

    아니 니가 니가 니가 왜 거기서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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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가 옥수수 무지 좋아하나보네요?

    육식인줄 알았는데 잡식인가 봅니다.

     

    낚시가서 잡히는것 중에 싫어하는것중 한 녀석이네요


    쏠라이클립스 20-06-27 17:37
    3초 엉아 전문인데 그것마저도 침범하시면 3초 엉아 설자리가 없어집니다..
    두바늘채비 20-06-27 17:44
    아~
    그분의 자리가 위태합니다.ㅎㅎ
    쩐댚 20-06-27 17:47
    고문님....
    대책없는붕어 20-06-27 17:59
    지금 한참 자라가 활동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떡밥도 머거요
    배고픈가봐요-,.-;
    이박사™ 20-06-27 18:08
    불쌍한 자라.ㅠ
    산수부린 20-06-27 18:17
    자라...
    1.(자라)는...
    2.(육식)어종입니다.
    3.최근에...
    4.먹은 것이 부족하니...
    5.(옥수수알갱이)도 먹는 것입니다.
    ♥깜돈의외대일침 20-06-27 18:20
    경상남도 울산시에

    미니거울 가지고 일하시는 얼쉰께서는

    그나마 자라잡는것에 우월함을 느끼셨는데....

    이젠...

    어쩜좋을지.....ㅠㅠ
    ™피터 20-06-27 18:38
    ㅜ.ㅠ"

    상도덕도 엄꼬...
    아이스티오 20-06-27 19:48
    우짠데유?

    곧 밀려나게 생겼시유,
    초율 20-06-27 19:51
    옥수수가..잘못했네..
    따로리님..기죽지 마세요..
    노지사랑™ 20-06-27 20:28
    띠로리님.
    자라는 건드시믄 안되는데~~~ ㅡ.,ㅡ
    띠로리 20-06-27 20:41
    자라 낚으면 안되는거였군요 ㅠㅠ
    이런 홀란(?)을 야기시킬줄이야

    지지난번에 3마리 방생후 하두 잡히길래
    모아 봤네요. 하루 6마리 까지 잡아 봤습니다 ㅠ
    자라 지긋 지긋 합니다.
    띠로리 20-06-27 20:42
    띠로리 20-06-27 20:45
    별은내가슴에 20-06-27 21:39
    아~~~~!
    큰일 이네요.
    인형의꿈 20-06-28 20:58
    자라= 낚시하지마라 그냥 잠 자라 이말일지도?요.
    행복한바보 20-06-28 21:18
    배가 많이 고팟나봐요~ ㅠ
    만뵉이 20-06-30 12:57
    용봉탕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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