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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없이 바뻤던 한주...

    ♡규민빠♡ / 2020-07-11 11:04 / Hit : 2528 본문+댓글추천 : 0

    지난주에  정신없이 업무가 바뻐서 ,

    매일같이 야근 근무를 하느라

    몸도 마음도 완전 그로기 상태 였습니다. 

     

    사실 오늘은 낚시를 쉴까 하다가,

    물가에서 대 펴놓고 쉬자 ? 해서

    집에서 1시간을 달려 낚시터 에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호시탐탐 노리던 포인트가

    비어 있어서 기쁜 마음에 가 보았지만 , 배수 ...

    에고 ~  그럼 그렇치 !!

     

    그래서 2번째로 좋은 포인트가

    비어 있어서 자리를 합니다.

     

    오늘  자리를 한곳은

    다른 분들과 전혀 겹치지 않는 

    오로지 저 혼자만 낚시를 할수 있는 자리라서,

    맘껏 대편성 을 하였습니다. 

     

    대편성 을 마치고 

    포인트 를 바라보니 ,

    지난 한주의 지쳤던 몸과 마음이

    힐링 이 되는것 같아

    넘나 행복합니다.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주말 입니다. 

    지역에 따라 비가 오는곳도

    있을텐데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물가에 계신 횐님들께선 

    저처럼 힐링 하는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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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책없는 붕어님 !!

    선풍기 ..

    넘 고맙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

     

     

     

     

     


    두바늘채비 20-07-11 11:09
    정말 좋은 자리같읍니다.
    그곳에서 못잡으면 조용히 장비무분하시죠!
    지난한주 저도 바쁘게 보냈읍니다
    저도 힐링할까합니다~^^
    한주간 고생하셨읍니다.
    ♡규민빠♡ 20-07-11 11:17
    두바늘 선배님..
    말씀 고맙습니다.
    얼렁 회사일 마무리 하시고
    물가로 고~ 고 하세요~~♡♡
    목마와숙녀 20-07-11 11:22
    핀도래까지 풀고 도망간넘
    반드시 옵니다 집중하시고
    손,맛 많이 보세요
    수학샘 20-07-11 11:23
    뭐가 나와도 나올 자리네요.
    쉬염없는 놈으로 큰거 다섯개 하십시요^^
    ♡규민빠♡ 20-07-11 11:26
    몽마 두몽님..
    그놈 다시 오면
    입술에 박힌
    바늘 빼줄것입니당~~
    ♡규민빠♡ 20-07-11 11:27
    수학쌤 선배님..
    물가 생각 나서
    강의가 잘 안되시죠?? ㅎ
    송태공 20-07-11 12:03
    일주일 바쁘게 보내시고
    물가에서의 힐링...
    큰놈으로 보상받으세요...
    오룡붕어 20-07-11 12:09
    철수해서 집에 왔는데 선풍기 가지러 가야하나?
    ♡규민빠♡ 20-07-11 12:20
    송태공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

    오룡님...
    에 헤이 ~~
    오늘 아들 생일인데,
    아들 하고 재밌게 놀아주셔~~~ ㅎ
    콜트8811 20-07-11 12:43
    한주동안 고생하신거. 물가에서 힐링하고 가세요

    더불어 멋진 찌맛 손맛까지 즐기시길^^
    노지사랑™ 20-07-11 13:04
    포인트 좋네요.
    그런자리서 꽝치고 대접을려면 많이 피곤할텐데, 폰 그만보고 집중하세요.

    거실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뒹굴거리니 여기가 천국이네요.
    초율 20-07-11 13:05
    맘껏 펼치셨군요..ㅋ
    한대 한대 펼치신 보람있게..
    뭐라도 항개씩 꼭 물어주길 기원합니다..
    꼭 붕어가 아니어도..이히히..
    이박사™ 20-07-11 13:15
    와! 부들밭.
    꼬기 막 나오면 앙대는데..ㅡ.,ㅡ;
    대책없는붕어 20-07-11 13:18
    저도 어른들 볼일 봐드리고
    이슬없는 물가로 찾아가 보아야 겠습니다.

    진짜 술 고만 마셔야지 ㅜㅜ
    속도 다배리고 마음도 다 배리긋네-,.-;
    Kim스테파노 20-07-11 13:26
    차대고 바로인 자리면 가보고 싶군요...월요일에...ㅎㅎ
    ♡규민빠♡ 20-07-11 13:40
    콜트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

    노지사랑 선배님..
    그러게요 ..
    더워지니까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인가?
    이젠 혹서기엔 낚시 못할것같습니다 ㅜㅜ

    초율선배님..
    정면 48대에서
    글쓰고 있을때
    입질 왔는데 , 어떤 놈인지
    핀크립 분해 시켜놓고
    도망갔습니다.
    그래도 브레이크가 잘 들어서인지
    낚시대는 안 뺏기네요 .. ㅎ

    이박사엉아..
    날 뜨거운데
    꼬기 나오겠어요 ?? ㅎㅎ

    대붕님..
    술 고마 잡수고 낚시도 고만 하고
    연애좀 하세용 ...

    스테파노님 ..
    차대고 아래로
    15미터 입니다~~
    오지랖퍼 20-07-11 15:14
    제가 큰놈으로 한 삼십마리 보냈는데 아직 소식이 없읍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 곧 옵니다 편히 쉬다 오세요
    ♥깜돈의외대일침 20-07-11 15:58
    15대나 핀겨??

    헐...
    쏠라이클립스 20-07-11 16:03
    정신없이 손맛 보시기를..^^~
    ♡규민빠♡ 20-07-11 16:04
    오지랖퍼 님 ...
    그놈들 오다가
    다른곳으로 내뺏는가봅니다~~ㅎ

    깜돈엉아..
    오시면 ..
    오른쪽 다섯대 드릴께요 .ㅎ
    ♡규민빠♡ 20-07-11 16:05
    이 넓은 수로에
    아무도 없고 무료해서
    Tv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Kim스테파노 20-07-11 16:45
    흐미~~
    차 대고 아래로 15미터믄 쫌 빡센디...
    그래도 쪽지함 주실수........
    미리 감사드립니다.
    쩐댚 20-07-11 16:54
    이참에 받침틀도 16단으로 가시죠^^
    ♡규민빠♡ 20-07-11 17:16
    쏠라선배님..
    자동빵 되서
    수초에 처박은 정신없는 놈
    한수 했습니다 ~~



    쩐대표님..
    던이 없어요...
    아들놈이 글쎄
    자전거도 두대나 있는데,
    또 자전거 사달라고 합니다.
    그놈의 자전거가 뭐 그리 비싼지..
    백마넌도 넘어요 ㅜㅜ
    커저라 20-07-11 18:01
    멎지심니다~~^^
    붕어와춤을 20-07-11 18:08
    이제야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군요

    오짜하시길
    쟤시켜알바 20-07-11 18:10
    12단....
    이박사™ 20-07-11 18:18
    꼬기 나와염?ㅡ.,ㅡ;
    ♡규민빠♡ 20-07-11 21:14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집에 갈려고 하다
    다행히 건너편에 사람들 들어 와서
    밤낚을 즐기고 있습니다 ㅋㅋ
    덕분에 33 한마리 추가여~~

    노지사랑™ 20-07-11 23:44
    오랫만에 붕어 얼굴 봤군요.
    밤을 새봐요.
    물들어올때 노 저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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