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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집 몰래 구경하고 왔습니다

    찌야찌야™ / 2021-05-02 20:29 / Hit : 8392 본문+댓글추천 : 2

    월님들 물가에서 바삐들 오가실 제

    전 산으로 들로 헤메이다.

    주인 출타중(?)인 집이 있어

    몰래 훔쳐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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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사랑™ 21-05-02 20:38
    예쁘군요.

    저도 작년에 귀경했었지요.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절로 흐믓해지더군요^^
    송태공 21-05-02 20:45
    부화후에는 어미새가 왠만해서는 안 버리는데
    부화전에는 사람 채취가 느껴지면 버리고
    떠날수가 있다고 하던데요...
    찌야찌야™ 21-05-02 20:56
    흐익????
    손은 안대고 사진만 찍었는데???
    울동네붕어 21-05-02 21:45
    이쁨니다~^
    영목항대성호3426 21-05-02 23:19
    건드시면 안되요.!!
    어미새가 버리고 가버려요.
    삿갓붕어 21-05-03 08:21
    뱁새알 인가요?
    ♡제리♡ 21-05-03 10:11
    알크기로 보아 큰새는 아닌듯한데~
    많이도 놔났네요~ㅎㅎ
    근데 정말 이쁩니다~^^
    장찌가좋아 21-05-03 10:22
    아마도 물가 근처에서 발견하셨다면 개개비알일 가능성이 크겠네요,,,,,,
    갭스 21-05-03 10:28
    색깔이 영롱합니다
    찌야찌야™ 21-05-03 14:54
    산 언저리에서 봤습니다만 주인장 얼굴을 못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나때문에 알품기를 멈추었으면 안되는데...
    역시 남의집 몰래 훔쳐보는거는 좋은게 아닌 모양입니다.
    부디 포란을 멈추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아~
    스페너 21-05-03 15:25
    관음증과는 좀 거리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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