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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행 당했습니다. ㅡ.ㅡ)

    잡아보이머하노 / 2021-05-06 15:31 / Hit : 10868 본문+댓글추천 : 5

    워낙에 가녀리고 이쁘기만한 신체를 타고난지라 연식이 좀 되니 고장이 나네요.

    버티다 할수없이 병원 와서 쭈그리고 있습니다.

    근엄하게 생기신 의사쌤이 엉덩이 주사가 있다고 하시니 뭐 맞는 수 밖에요.

    ㅡ 내 엉덩인 주사 안 부리는디...

    주사실 드가니 무서운 여자사람이 주사기 들고 엉덩이 까라네요.

    까라면 까야지 뭐 별수 있나요?

    근데...

    갑자기 바지 쬐끔만 내린 걸 확! 더 내리더니 주사를 놓고는 소독 솜으로 굳이 엉덩이를 문지르네요. ㅠ.ㅠ

    내가 문질르면 되는데...

    이거 신고하면 담엔 아프게 주사 찌르겠죠?

    흑흑.

    순결한 내 엉덩이를!


    노지사랑™ 21-05-06 15:35
    피러할배의 순결한 곧휴에 이어
    자바할배의 순결한 엉덩이가 등장했군요...^^

    일단 고소 하세요.
    오늘도꽝이네 21-05-06 15:38
    느끼셨나봐요?
    감사해유♬♪♩ 21-05-06 15:49
    으악,,,
    상상해버렸,,,
    대책없는붕어 21-05-06 15:53
    순결한궁디 ㅋ ㅋ ㅋ 풉~
    발라당까진붕어 21-05-06 16:14
    헉.........부럽습...아닙니다.
    ♡규민빠♡ 21-05-06 16:14
    저는 ..
    간호사 쌤들
    주사 놓기 좋으라고 ,

    병원 가는 날은 ..
    NO 빤쓰 야요 ㅡ,.ㅡ
    잡아보이머하노 21-05-06 16:27
    아... 아니 이 분들이!
    우째 위로는 엄꼬 전부 2차 가해를 하시다니!!!
    ㅠ.ㅠ
    삐질랍니다.
    흑흑.
    일산뜰보이 21-05-06 16:30
    팔에 놓아도 되는건데 잘생긴 남자는 꼭 엉덩이 까라고하죠...나한텐 백신도 엉덩이에 놓을껄 아마??
    갭스 21-05-06 17:23
    담엔 남자간호사가 있는 곳으로 사시죠
    행복한날™ 21-05-06 17:51
    살짝이 손목을 잡아보시지...
    이박사™ 21-05-06 18:41
    궁디 팡팡 때려주는 것도 감사허셔여져.ㅡ.,ㅡ;
    짱돌괴기 21-05-06 19:19
    오래 전에 시골 병원에서 엉덩이
    주사를 맞는데 왼쪽 엉덩이를
    손바닥으루 싸데기 때리더니
    갑자기 오른쪽에 주사를 컥~~~
    경험 없으신 분들은 그 느낌...ㅠ
    주먹을 꽈악 잡고 이거를 왼쪽 아구창을 돌려?
    초율 21-05-06 19:21
    응급실 가서..선채로 주사맞다가..
    바지가 흘러내려서..
    ..ㅠㅠ
    콩나물해장 21-05-06 20:40
    순결한 엉덩이.....
    엉덩이 살결이 뽀얀가보네요.....

    잡아보니님 = 순결한 엉덩이 로....


    -규민성님 병원가실때 빤쮸를 않입는다구요???
    변태.............................................................
    로 간호사들께서 오해할수도 있어요.
    ♡제리♡ 21-05-06 21:42
    ㅋ전 몇해전 주사실에서 바지 내리니
    너무많이 내렸다고 좀 올려라 하던디요...ㅡ.ㅡ
    잡아보이머하노 21-05-06 22:34
    엉엉!!!
    우왕앙!!!
    지금 좋아하시거나 놀리신 분들 전부 울엄마한테 이를거야요!!!
    흑흑...
    이쁜붕어붕어 21-05-06 23:35
    궁뎅이 아직은 덜아물엇을건데 우짜쥬 ,,,,ㅋㅋ
    술도사 21-05-07 01:17
    엉덩이 주사 맞을때..한마디 했다가..
    "남자 궁디 많이 보셨겠어요~~~" 했더니..
    때리지도 않고 바로 쓰윽~~~
    아파 죽는지 알았네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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