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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둘, 셋 ....

    콩나물해장 / 2021-06-06 20:21 / Hit : 6304 본문+댓글추천 : 3

    2박3일 아주 초간단 조과 보고드려요 -.-

     

    자라 3  하루에 한마리씩 나옴

    빠가, 빠가, 빠가......... 3수 이상부터 셈을 포기

    구구리 3수

    피라미, 갈겨니.................................................................................................................

    ........................................................................................................................................

    살림망을 폈었더라면 도리뱅뱅, 어죽, 튀김등

    피라미, 갈겨니로 할 수있는 모든 음식을 할만큼 많이 ㅡ0ㅡ;;

     

    붕어 턱걸이1 그외......     허리급이상을 보려 새우를 사갔건만 ㅡ,.ㅡ

     

    게스트  가마우지, 논병아리, 반딧불이, 출퇴근하는 뱜 10여마리 이상

    특별출연 우렁줍는 아자씨 

     

    이상으로 휴식이 아닌, 파스 붙이야되는

    잡조사의 하나, 둘, 셋..... 이었습니다 ㅡ,.ㅡ;;

     

    휴일 남은시간 평안히 보내세요

    ㅡps  담주도 욜씨미 일해 새우값 벌어야겠네요 --ㅋ


    감사해유♬♪♩ 21-06-06 20:24
    헐,,,고생해쓔.
    오늘도꽝이네 21-06-06 20:25
    정말 고생하셨네요.
    뭉실뭉실 21-06-06 20:42
    그럴려고 낚시가는거 아닐까요?
    목마와숙녀 21-06-06 20:52
    갈겨니 튀김 먹고 시퍼요
    노지사랑™ 21-06-06 20:52

    막 미소짓게 하는 2박3일 이셨군요.
    전 이제 그런 열정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ㅡ.,ㅡ
    잡아보이머하노 21-06-06 21:05
    자라탕이 남자한테 그리 좋다든디유???
    오지랖퍼 21-06-06 21:26
    고생하셨네요 다음주도 고생을 헉 아닙니다 다음주에는
    큰 손맛보시기 바랍니다
    이박사™ 21-06-06 21:49
    턱걸이 사진이라두 올려주시지요.
    붕어 구경 쫌 하게요.ㅠ
    ♥깜돈의외대일침 21-06-06 21:53
    리러얼쉰님은 붕어도 밀려...

    이제 자라도 밀려...

    심지언 잡조사 타이틀 까지 반납의 위기에 몰리심...

    콩나물해장 21-06-06 22:23
    해유님/ 오늘도님 고맙습니다~~ 고생했슈
    바람에 파라솔 돌아가, 부들앞에 넣기위해ㅜㅜ

    뭉실님 글져 근디 아직두 욕심이나서 ^^;

    노지님 모 저 하나 고달파 여러분이 미소 질 수 있다믄야 ㅡ,.ㅡ;;
    열정이 다시 타올라야 할텐데요

    잡아보이님 그릉가요? 레시피 쪽지좀 주세효 ㅎㅎ

    오지라퍼님 그래두 가야져! 이번주도 욜씨미 벌어 새우사려구요 ㅋㅋ

    박사님 박사님 생각을 몬했네요;; 담엔 잊지않고 ㅎㅎ 치료 잘되가시지요?

    깜돈님 피터님의 자리는 굳건합니다 ㅡ.ㅡ
    콩나물해장 21-06-06 22:26
    목마님 ㅡ 담번엔 튀김하기 좋은 사이즈로
    선별해 보내드리겠습니다. 손질은 자신 없네요
    대물도사™ 21-06-06 22:50
    역경의낚시 심심하진않았겠네요
    고생많았습니다 푹쉬셔유~
    두바늘채비 21-06-07 04:02
    체력이 좋으십니다.
    저는 1박이상은 힘이들어서요,,,
    고생하셨지만 즐겁게 보내신 출조라 생각됩니다.^^
    객주 21-06-07 05:32
    새우값 벌어서 재도전 ....
    찌오르가즘 21-06-07 07:30
    어딘데 반딧불이가 있나요 경남 김해에서 가까운 곳이면 갈카주면 안되겠쥬
    가깝다 하여도 토요일 퇴근하고는 힘들겠쥬
    콩나물해장 21-06-07 08:17
    도사님 푹 자고 좀전 일어났네요. 즐거운하루보내세요

    두바늘님 체력이 좋은게 아니고 잠만자다 옵니다. 집에서보다 잘챙겨먹고, 꿀잠자고…
    그러니 항상 빈작이라는 ㅡ,.ㅡ

    객주님 쌀떨어 지면 쌀팔러가듯 새우팔러 가야져 ㅎㅎ

    찌가즘님 반딧불 군락까진 아니구요
    거 모라고 꼭꼭 숨기겠습니까
    근디 여기가 충청도라 주말퇴근 하고 오시기엔… 찌가즘님 주변에도 있을겁니다.
    붕어와춤을 21-06-07 08:23
    피터지는 얼쉰 용봉탕 해드려야 하는데~~~~~~~~~~~
    고지비 21-06-07 08:29
    엄청 바쁘셨겠네요....^^
    한마리만물어봐라 21-06-07 09:34
    빠가는 모으시지ㅋㅋ
    마릿수 좋으면 매운탕 왔다인데^^
    수고하셨습니다
    객수심 21-06-07 10:22
    인내심이 대단하십니다.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같으면 2-3번은 자리 옮겼을텐데.. ㅎ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원봉돌외바늘 21-06-07 11:13
    2박 조과에 붕어 턱걸이 1수면 대박 아닙니꽈?? 요즘같은 불황에...
    전 사짜만(4cm)만 6수, 우렁이 3개, 빠가 5cm 요로케 얼굴보고 돌아왔네요.
    원봉돌외바늘 21-06-07 11:14
    참 반딧불이 겁나 보고 별이 쏟아지는 참 아름다운 분위였습니다. 핸드폰도 안터지고 ~~
    콩나물해장 21-06-07 11:25
    붕춤님 그거 묵으면 쌍코피 터질 정도로 조으다는 그건가요? 기다리 겠습니다 ^.^

    고지비님 많이 바빴네요
    옥시시 한깡, 새우 , 지롱이 올인 ㅡ..ㅡ;;

    한마리님 한마리 나올때만해도 얼마나 나오겠어 하다가 ;; 크기가 좋은 빠가들이…
    지금생각하믄 조금 아쉽네요 ㅋㅋ

    객수심님 '여기서 꼭 보고싶다는…' 고집때문이져 또 판벌여 놓은게 많아
    객수심님도 항상 건강하게 즐거운 취미활동 하세요~~
    콩나물해장 21-06-07 11:29
    원봉돌님 대박인가요? 위안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원봉돌님께선 자연에 동화되고 오신듯한데요 ^^~
    초율 21-06-09 14:01
    친근감이 급 상승 하고 있어요..
    ㅋㅋㅋ
    고생하셨네요..
    콩나물해장 21-06-09 16:03
    초율님 --ㅋㅋㅋ 넘 좋아하시는거 아냐효 ㅡ,.ㅡ;; 천혜의 낚세권으로 이사 하셨으니 조만간 물가에 나가시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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