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가

늘어나면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주변으로 모여든다는 뜻은

덕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냥이들한테 이미 집사로 찍힌 것 같습니다 ~^^

축하를 해야 하는건지?
여튼 집사로 낙점 되셨습니다.

집사 힘 들어도 한번씩 이쁜짓 하면
아주 넘어 감니다 그래서 또...

강쥐가 삐졌는데요? 오래가겠어요

간택 당하셨네요^^

길냥이가 들어와 아가냥 넷이랑 독립을 안 하고 같이 사네요.
어미는 안아올려도 되고 큰 아가냥들은 가끔씩 몰래 만집니다.^^;
그러다 최근 또 두 마리를 낳아 벌써 뛰다니는기..



공장을 옮기시면 어쩔 수 없지 않겠습니까.

육년간..같이 자고..끼고 살던..하얀 고양이가 있었는데..
작년에..홀연히..나간후..무지 맘이 아팠거든요..
이름도 '이쁜이' 였는데..

어미길냥이가..하루종일 내작업장에 죽치고 버티더니..내눈앞에서 출산을 해서..
엄청 정이 들었었죠..

ㅡㆍㅡ
..

그래도 들어왔으니 그러려니 하시고 정 주진 마세요.
알아서 분가하고, 남을녀석 남고 그럽니다.
정 주면 나중에 마음만 아프지요~

한마리 두마리 아름아름 계속 모여들거같은데요
언능 이사하셔야겠습니다

에~휴~
초율님 심정을 조금은 알것같네요~
외면하자니 눈에 밟히고
거두자니...ㅡ.ㅡ

참 어려운 선택이네요...

함께 가족으로 평생해주세요 ㅎㅎ
저도 처음에 한아이로시작해서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여자아이를 하나 들였답니다..
그렇게 둘로 지내다 어느새 길냥이가 사고를 치고가는 바람에 지금은 5섯아이와 함게 행복한나날로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털도 날리고 스크래치로 침대.의자 가구등 성한날이 없지만 그럼에도 미움이 아닌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들로만 보이네요..
많은 집사님들이 냥이와 함께 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 싶어요^^
내게 찾아온 행복둥이들을 부디 외면하지 않으시길 개인적은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집사로 간택 당하셨군요 2

이전하는 곳에서는 더욱 번창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동물은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그냥 먹거리로만 생각하고 절대 정을 안줍니다.

동물들도 아는지 전부 피하는 눈치더군요.

집사님으로 선택 받으신거 같습니다 ^^

궁딩한번물리고는정말싫어합니다 ㅎㅎ

지금 공장 이사올때도,,원주에서 같이있던 냥이 두마리 같이 왔는데,,
공장 알아볼때도,,많이 신경 썼었거등요,,ㅡ.ㅡ
차가 안지나다니고,,뒤에 산이있고,,기타등등,,,
조용히,,알아서 제갈길 가주기를,,바라고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