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구매하고 싶은 낚시대를 좀 싸게 구하고자
몇날 몇일을 몇분마다 중고장터에 접속해보았지만
몇개 올라오지도 않고 얼마나 인기가 많던지
금방 나가버리고 삽니다 게시판에 글 올려보니
물건있다고 쪽지 온 사람에게 중고론?도 당하고
에휴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라는 생각에
신품 구매하고나니 찾는 물건은 잘만올라오네
진작 마음 고생말고 새거 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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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뭉실 21-09-01 11:40
머피의 법칙인가요?
나한테 맞는거 구하는게 쉽지않죠
쟤시켜알바 21-09-01 11:59
맘 고생 하느니
새 제품이 ....
붕어와춤을 21-09-01 14:42
쌘삐 조치요 ㅎㅎ
쩐댚 21-09-01 15:13
새거가 정신적으로 훨 좋습니다^^
淡如水 21-09-01 18:46
뭣도 약에 쓸려면 없다고 합니다.
♡제리♡ 21-09-01 20:48
급하게 구하시면 아니되옵고~
ㅋ잊어버린듯 지긋이 기다려보시면...
잡아보이머하노 21-09-01 21:27
어릴 때 기억 있잖여유.
회충 검사 하는 날은 똥두 안 나오는...
4짜좀보자 21-09-02 00:37
저도 그렇습니다. 쪼고 쪼고 쪼다가 새제품이나 대체품으로 구하면
거의 하루나 이틀 지나 올라 와서 판매도 안 된 채로 있는 걸 종종 봅니다^^
수달행님한마리만 21-09-02 02:02
저도 몇푼 아낄라고 중고 보다가 44 48 56 60 4대 걍 카드로 끄뿟는데 고지서가 지로로 올줄이야.. 난왜 단 한번도 본적이 없지 허허 비상금 절반이 날아갔습니다 ㅋㅋ
속임수없는세상 21-09-02 10:53
중고들 나오는거보면 거의다가 신품과들 별 차이가 없읍니다..
어느것은 신품보다 오히려 더비싸요..
육짜방생 21-09-03 13:08
중고품이나 신품이나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죠.
돈 더 쓰면 새 걸로 하자 덜하게
돈 덜 쓰면 운에 맞기고 (그래서 중고는 "직거래만" 추천)...
남 얘기 귀담아 들을 필요없이
본인의 성향에 따라 구하시면 될듯 합니다.
다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