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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보름간..

    초율 / 2022-03-31 13:00 / Hit : 3138 본문+댓글추천 : 4

    마눌님이 보름간  출~타!

    일도 끊기고..ㅡㆍㅡ

    날도 좋아서 나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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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려 아홉대를..깔아봤어요..

    맹탕 떡밥낚시만 하다가..외바늘에 지롱이..옥수수 한알씩 달아던지니..

    아주..기대감 제로입니다..ㅡㆍ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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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강쥐도 자리잡고 가만히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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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지..

    사짜함 잡아보고..졸업해야 하는데...

    ..


    수달행님한마리만 22-03-31 13:02
    말로만 듣던 고삼지 덩어리 솟맛 보세요~
    붕어잡는해적 22-03-31 13:04
    고삼지 고기나온다던데요....
    15일 장박 축하드려요^^
    수학샘 22-03-31 13:07
    고삼지 대물들 나오나봐요
    긴장하시고 4짜 13수 부탁드립니다
    수우우 22-03-31 13:11
    보름간 자유를 누리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고삼지 당찬 손맛 많이 보세요~~**
    살모사 22-03-31 13:14
    으메 보름씩이나 대물붕어 손맛보세요
    하드락 22-03-31 13:16
    시기적절

    합니다.
    콩나물해장 22-03-31 13:22
    무리하신거 아냐요?
    무려 아홉대나

    고3지 졸업 미리 축하드려요~
    샘이깊은물 22-03-31 13:23
    고3이라면~~~
    수능까지 230일 남았습니다
    그안에 대박 5짜 잡으시고
    졸업하세요 ^^
    효천™ 22-03-31 13:26
    양촌쪽인가요?

    지인들이 며칠있었는데
    낱마리라 하더군요.

    사짜도 없었고.

    송전이나 고삼은
    버드나무순이 올라와야
    기대감이 더 생기는 듯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
    두바늘채비 22-03-31 13:29
    고삼지 장박 들어가시나요,
    자동빵에 당구알 팅기면 겁나게 아플텐데~
    손맛 원없이 보시길 바래봅니다^^
    이박사™ 22-03-31 13:29
    4짜 15톤만 부탁드립니다.^^♡
    노지사랑™ 22-03-31 13:30
    9대 중물 낚시꾼이시군요.
    4짜는 기대하기 어렵겠고, 허리급 추천드립니다.

    그나저나 내일은 몸살 나 눕겠군요.
    그 체력에 9대씩이나 운용 하실려면.... ㅡ.,ㅡ
    무하하3 22-03-31 13:30
    초율님이 낚시하시는거 첨바요^^
    대물낚시하려면 외바늘로해야함!
    쟤시켜알바 22-03-31 13:42
    어제 날씨가 꾸리더니
    알박이들이 조금 철수 했나 봅니다.

    조금 이른 듯도 하더군요.
    타이밍 맞아서
    사짜 백개만 하세효~~!!!!
    대물도사™ 22-03-31 13:46
    15박 장박가나요
    고3지 대물손맛보시고 건승하세요
    쟤시켜알바 22-03-31 14:06
    실~~
    실~~~~

    불안해 지는 건 뭐지????

    가마우지 잡아서 목 매고 갈까??
    돌 던지러 갈까????


    이 느낌...@@@@@@
    쌍동 22-03-31 14:23
    나라을 구하셨나?
    보름씩이나 휴가을줘요?
    어인魚人 22-03-31 14:34
    요즘 고삼지 노지터 조황이 제법 좋은거 같던데....
    큰손맛 묵지히 보시고, 마릿수는 덤으로 가져가세요^^
    ™피터 22-03-31 14:53
    울 초유님께서

    낚시도 하셨구나... ㅡ,.ㅡ"

    진한 손맛 보이소 !
    밀짚모자루피 22-03-31 15:03
    덩어리 큼지막한거로 마구마구 손맛보세요~
    붕어고집™ 22-03-31 15:32
    힘든 시기시군요...
    고3이시라니..

    아그게 아니네..
    한번은 가보고픈곳 고삼지 군요..
    멋진넘 만나실거 같심니다.
    Kim스테파노 22-03-31 15:39
    미리 축하?드립니다.....^^
    초율 22-03-31 16:20
    ㅡ수달행님..덩어리 기원 해주세요..
    ..아차차..그러고 보니 계측자가 없네요..
    ㅡ해적님..출타는..마눌님이 보름이고요..저는..일박 낚시만 해요..
    체력이 메롱해서요..ㅡㆍㅡ;;

    ㅡ수학샘님..13수나요??
    ..선생님..혹시 수확샘??

    ㅡ수우우님..살모사님..
    ㅋ..제가 일년에 보름만 온전히 낚시하는게 꿈이라니깐요..나눠써야지..
    티켓 한번에 몰아 쓰면 안되요..-,.-

    ㅡ하드락님..그쵸? 시기는 겁나좋을땐가봐요..뭐하나 건져야 할텐데요..

    ㅡ콩나물 해장님..샘이깊은물님..
    지금 고3에서..4년째 유급중입니다..재작년엔 그래도 뼘치는 잡아봤어요..ㅋ

    ㅡ효천님..이제 버드나무순 내밀고 있어요..양촌좌대 상류쪽입니다..^^

    ㅡ두바늘님..장박 아니고요..
    하룻밤..무박 전투낚시 할겁니다..ㅋㅋ

    ㅡ이박사님..저 착한사람인거아시자나요..오늘은..살살 할께요..

    ㅡ노지사랑님..9대 까이꺼..
    왜..14단 펴야하는지 ..알것같은데요..-,.-..흠흠..

    ㅡ무하하님..저..낚시도 해요..
    사진도 일년이면..두어번씩 올렸고만..
    고기를 못잡아서 글치만..ㅜㅜ

    ㅡ쟤시켜알바님..가마우지는 벌써 왔구요..사짜가 힘쓸때 전화할께요..
    순순히 끌려나오라고..
    오셔서..돌들고 협박해주세요..

    ㅡ대물도사님..제가 궁디가 가벼워서..
    오래 못앉아 있어요..
    담주는..또 일없으면..충주로 갈라고요..^^

    ㅡ쌍동님..제가 휴가받는게 아니고요..주로는..한달씩..마눌님이 집을 나가요..그거 그건가.?..ㅋ

    ㅡ어인님..감사합니다^^
    '어' 자가 들어가 있어서..뭔가..계시같은더요..?

    ㅡ피터님..저 낚시좀 한다니까요..-,.-
    자게방 평화를 좀 깊이 마음에 새기고 있어서 글치만요...
    피러님 무분하신 기운(방울의 기운)
    오늘 힘차게..함 팅겨버려요??

    ㅡ루피님..고무팔좀 빌려주세요..
    엘보랑 어깨만 아니었으면..자게방 폭탄 던질 수 있을것도 같은데..
    초율 22-03-31 16:23
    ㅡ붕어고집님..기도해 주세요..
    제 30년간 기록이..31.5여요...ㅜㅜ

    ㅡ스테파노님..
    미래에 댕겨오셨죠??
    오척장검 22-03-31 17:34
    동평리 무덤 앞쪽 포인트 같내요
    감사해유♬♪♩ 22-03-31 18:06
    번잡한 곳 말고 조용히 시냇물이 유입되는 곳에서 대물이 나왔었단 소문을 전에 들었던 저수지군요. 몇번 담가봤는데 누치들한테 혼났던 기억만 있습니다.
    큰거로 재미보세요.
    초율 22-03-31 18:56
    오척장검님..바로뒤에..무덤 있어요..
    깨끗하게 다듬어진 무덤이라 ..
    밤에도 절대 안무섭습니다..^^

    감사해유님...
    더 상류에서 고기 나왔다는데..
    그긴..차에서..멀어유..ㅜㅜ
    넘나 멀어유..
    쟤시켜알바 22-03-31 19:34
    아침에는
    살치 떼와 와 베스가
    물 밖으로 점프를 하는
    쏘~~타임이 있겠습니다.
    그냥허당 22-03-31 19:50
    대물 손맛 필히 보세요!
    칼갈어 22-03-31 22:05
    안사람 장기출타는 안부러운데 강가에 계시는건 부럽습니다
    초율 22-04-01 07:16
    아침해가 떴습니다..
    고3..졸업하기 어렵네요..*, .*
    ..

    알바님이 보났죠?
    ..
    허당님..다음 도전에서요..ㅜㅜ

    칼갈어님..그래도 잔소리가 날아와요..
    ㅡ입질해? 잡았어? 잡았어? 입질해? 커?강쥐는 밥먹었나?안춥나?배안고파?난로조심해! 밤새지마!~~~~
    .마눌님이..전화로 약올려요..
    쟤시켜알바 22-04-01 11:56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 주에
    허리 항개 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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