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이 망한 이유가 이거군요..ㅋㅋㅋ

그 참! 그러고보니 요즘은 개그프로가 없네요
몇해전만 하더라도 주말만되면 식구들 다 모여서
다들 잼나게 보곤 했었는데...^^

알고는 있지만.....
씁쓸한 현실이죠....
개콘매니아였는데.....

꼭 개콘뿐아니라 뭐든 현장을 책임지는분들이
어렵지요 --- ㅠㅠ 높으신분들은 책상에서 지시만하고
현장에서는 하라는대로해야하니까 과연 높으신양반들
현장 상황을 현장 고충을 알고 하라는걸까요 대부분
자세히는모르고 그냥 메뉴얼대로 내지는 자기생각대로
현장이 그렇게하면 과연 제대로될까요 모든 능률이 안오르리라봅니다
개그맨 여러분의 고충을 알고 시청자가 원하는게 무엇인지아는 현장에서 뛰는 사람들
말에 귀를기울여 높으신양반들이 직접 객석에서 관객 또는 시청자가되어 봐야 한다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3류 딴따라

풍자개그 얘기가 나오니 고 김형곤씨가 떠오르네요
유머일번지에서 탱자 가라사대, 꽃피는 봄이오면 등 풍자개그를 잘 했던 개그맨인데...
옛날 개그가 그립네요. 연기력도 정말 그때는 받쳐주고 했는데...

다른 사람의 의견은

없나요?

개그 프로그램 보다 더 웃기는 상황들이 생기는 것도 이유 중 하나 같은데요^^

서슬 퍼른 던 시대에 "잘돼야 될 텐데,,,"라는 개그가 있던 시절도 있었는데,... 우쨰...

잘~될~ 턱이 있나ㅋㅋ